캠퍼스내 대학생의 복식(복장) 매너에 대한 보고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현대사회에서는 70, 80년대보다 복장에 있어서 개성을 존중해주고 다양한 스타일이 존재하게 되면서 복장만으로도 그 사람의 직업, 나이 등의 특성을 파악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 또한 첫인상을 결정하는 데 외모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처음 만난 사람이 상황과 장소에 맞으면서도 센스있게 복장을 잘 차려입었다면 그 사람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복장이 어느순간부터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중요한 부분을 자리잡게 되면서 상황과 장소에 따라 복장 매너를 지키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대학생은 초, 중, 고등학교라는 작은 굴레에서 이제 갓 벗어난 사회초년 준비생이다. 이것이 가장 처음 드러나게 되는 것은 더이상 정해진 교복을 입는 것이 아닌 한결 자유로워진 그들의 복장에서 알 수 있다. 사회초년 준비생으로서 대학생에게도 이같은 복장매너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은 예외가 아니다.

<중 략>

대학생의 캠퍼스 내에서의 복장은 대부분 티셔츠에 자켓을 걸치는 캐쥬얼 정장이나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는 캐쥬얼복장으로 다니는 것이 대다수였다.
가장 많이 보이는 신발로는 킬힐과 스니커즈 신발이었다. 스니커즈는 청바지나 스키니진에 맞춰 캐쥬얼 복장을 입을 때 가장 많이 신고 킬힐은 좀 더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때 많이 신는다. 그 외에도 가죽잠바, 야상(사파리 점퍼), 정장자켓 등을 입고다니는 학생들이 많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캠퍼스에서 입어도 별다른 지장이 없으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속속히 보이는 명품으로 휘감은 복장, 과도하게 화려한 복장, 노출이 심한 복장, 행색을 너무 갖추지 않은 복장도 여럿 눈에 띄었다. 사람들마다 자신에 대해 표현하고 싶은 매력이 다른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대학생들 각각도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으로서 복장을 활용한다. 그러나 타인에게 눈살을 치푸리게 하는 복장은 스스로 구분하고 자제할 줄 알아야 사회에 나가기를 준비하는 대학생이라 할 수 있다.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