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태와 대한민국

소개

세월호 사태를 보면서 대한민국 해양사태 수습에 대해 비통함을 느꼈습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 아마도 국민모두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조속히 이번 사태가 국가적 행정미흡에서 온 결과임이 드러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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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4년 4월 16일 8시 48분경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황해 상에서 대한민국 최대의 여객선이라고 하는 세월호가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세월호에는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이 제주도로 수학여행 떠나기 위해 몸을 싣고 있었으며, 선원 30명과 함께 총 476명이 탑승해 있다고 알려졌다.

참으로 비통하고, 애통한 사건이며 조선산업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나라로써 이런 참담함은 창피함으로 다가온다. 사건이 터진 40여분 후, 구조대가 세월호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선체가 상당히 기울어 서서히 침몰에 접어들 때였다. 조사결과 구조가 가능했던 시간은 1시간 40분에서 2시간 남짓 되는 것 같다.

정부와 언론은 선장의 자리이탈과 승객을 외면한 탈출, 안정수칙에 대한 늦장대응, 선박사의 불법개조론, 화물의 초과 탑재, 맹골수도의 험난함을 3등 항해사가 운행 등등을 보도하며, 사건이 채 3일도 되기전에 이번 사태를 선장과 해운사로 결정지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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