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간호학 안전요구

소개글

"기본간호학 안전요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서론

2. 본론
1) 안전 불감증에 의한 안전사고
2)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 및 안전요구(심리적 안전)
3) 생활 속 개인 안전수칙
4) 안전간호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처음에 ‘안전요구’라는 과제 주제를 받았을 때, 나는 우선 ‘안전 요구라는 말이 과연 어떤 의미일까?’부터 차근차근 생각해 보기로 하였다. 그렇게 ‘안전’과 ‘요구’의 의미를 사전적으로 찾아본 결과 다음과 같이 나왔다.
「 ‘안전’이란 위험이 생기거나 사고가 날 염려가 없음. 또는 그런 상태.
‘요구’란 받아야 할 것을 필요에 의하여 달라고 청함. 또는 그 청. 」
즉, ‘안전요구’란 ‘위험이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청하는 것’이라고 나는 결론을 내렸다.

이렇듯 우리 인간은 안전요구와는 절대적으로 피할 수 없는 개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욕구는 위계적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하위 단계의 욕구 충족이 상위 계층 욕구의 발현을 위한 조건이 된다는 매슬로(Maslow)의 동기 이론인 <욕구 단계 이론>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생리적인 욕구’가 충족된 후에 인간은 반드시 ‘안전의 욕구’가 충족되어야한다. 그만큼 다음 욕구인 애정・친화・소속감 등의 ‘애정의 욕구’를 거쳐 존경・명예・지위 등의 ‘존경의 욕구’, 최종적으로 자기완성・삶의 보람 등의 고차원적인 ‘자아실현의 욕구’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위험 고통으로 부터의 안정 등의 ‘안전의 욕구’가 충분한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요즘 들어 세월호와 판교 추락사고, 메르스를 비롯한 사건・사고들이 크게 이슈화되는 것으로 보아 우리의 안전 불감증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사건사고가 이어지는 만큼 우리는 안전에 대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사고는 그저 안전에 대한 요구와 불안감만 커져갈 뿐, 별 다른 발전은 보여주는 것 같지 않아 안타깝다.
‘Distrust and caution are the parents of security.(불신과 주의는 안전의 부모이다.)’라는 Benjamin Franklin의 말처럼 다시 생각해보면, 안전을 요구하기 이전에 우선 우리 개개인들이 먼저 예방차원에서 더욱 더 언행에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4ㆍ16 세월호 침몰사고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판교 공연장 환풍구 붕괴 사고
[네이버 지식백과] 중동 호흡기 증후군(메르스)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연합뉴스] 메르스 바이러스가 뒤흔든 대한민국의 135일
[통계청, 사회조사] 2014년 사회조사(보건, 교육, 안전, 가족, 환경)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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