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의미론 연구 : '사랑'의 하위명사 분류

목차

Ⅰ. 서론 : 분류의 기준

Ⅱ. 본론
1. 무생물 대상 분류
2. 유생물 대상 분류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 분류의 기준
본 과제에서 분류할 대상인 ‘사랑’의 하위어는 다음과 같다.
애교심, 애국심, 애향심, 향토애, 국토애, 종교애, 교육애, 동포애, 동료애, 인류애, 민족애, 범애, 박애, 비애, 애련, 실애, 애모, 사모, 연모, 치사랑, 경애, 모애, 우애, 친애, 상애, 연애, 연심, 연정, 무애, 애호, 동애, 내리사랑, 익애, 자애, 권애, 귀애, 보애, 애육, 애은, 편애, 사애, 밀애 위의 마흔 세 개의 단어를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분류하려 한다. 첫째, 사랑의 대상이 무생물인가 유생물인가를 따진다. 둘째, 무생물의 경우 대상이 구체적인지를 파악하고 유생물의 경우엔 그 대상이 다수인지 아닌지를 파악한다.

<중 략>

애모는 죽은 사람을 슬프게 사모하는 사랑, 애련은 슬픈 사랑, 실애는 사랑을 받지 못함이란 의미를 가진다. 그렇기 때문에 세 단어는 ‘슬픔’의 감정이 내재된 단어로 분류할 수 있다. 모애는 사모하고 사랑한다는 뜻으로 ‘사모’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존중’의 의도가 포함되어 있다 생각할 수 있다. 익애는 사랑하거나 귀여워함, 권애와 보애는 보살피고 보배로이 여겨 사랑함, 애육은 사랑으로 기름, 이란 뜻을 지니므로 ‘보살핌’으로 분류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