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의 C&D 사례

목차

1 P&G의 개방형 혁신 모델 Connect & Develop

2 Connect & Develop의 구조
1) 기술전문가(Technology Entrepreneurs)
2) 공급업체
3) 온라인 네트워크

본문내용

P&G는 혁신이 한 기업의 생혈이라고 믿는다. 기존의 R&D 부서들은 내부 전문가들과 제한된 파트너들과의 연구를 통한 개발을 지향하였다. 이렇게 하여 개발 된 제품은 경쟁사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제품으로 연결되는 등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되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급변하는 시장환경에서 내부적인 R&D에만 의존하는 기업이 한계에 도달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P&G는 이러한 시대적인 배경을 토대로 2000년부터 새로운 모델의 R&D를 시도하였고, 이 모델이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는 Connect & Develop이라는 모델이다.

<중 략>

A. 나인시그마(Ninesigma), 이노센티브(Innocentive)
나인시그마와 이노센티브는 개방형 혁신 모델을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시작된 온라인 네트워크이다. 이들은 파트너십을 통하여 전세계적으로 분포되어있는 연구소와 연구원들을 연결시키고 이들에게 기업체나 다른 연구소에서 필요한 기술 및 특허를 지속적으로 보내주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산학협동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P&G는 나인시그마와 이노센티브와 같은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하여 P&G의 기술 및 특허를 공유하고 동시에 P&G에게 필요한 기술과 특허 또는 아이디어를 수혈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