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부인과 질환 난소암 케이스 스터디 자료입니다.
간호진단 2개이며 각 진단별 간호과정 세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 시험적 개복술로 인한 수술부위와 관련된 급성 통증: 복부
#2 복합요인과 관련된 출혈의 위험
본 과목 A+ 받았으며 각진단별 객관적 자료 꼼꼼히 작성하였고, 이론적 근거 모두 출처까지 기재하여 참고하기 좋습니다.
목차
1. 질병 기술
I. 원인 및 병태생리
II. 임상증상 및 진단
III. 치료
2. 대상자 간호과정
I. 일반정보
II. 신체사정
III. 의학적 정보
IV. 의학적 치료계획
V. 문제목록
VI.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질병 기술 - 난소암
I. 원인 및 병태생리
난소암은 한국 여성 생식기 암 중 자궁암 다음으로 발생빈도가 높으며, 전체 여성 암의 2.8%를 차지하고 있다. 5년간 생존율이 낮은 편이며 여성 생식기 암 중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병 평균 연령은 64세로, 난소암의 80% 이상이 폐경기 이후에 발견된다. 암이 발생하는 조직에 따라 상피세포암, 생식세포종양, 성삭기질종양으로 구분되는데 난소암의 90%가 상피세포성 악성 종양이다.
발생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불임, 미출산 여성, 배란 횟수가 많은 여성, 유방암·자궁내막암·대장암의 기왕력이 있는 여성들과 석면이나 활석 등에의 노출이 난소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모유수유 기간이 길수록, 임신 횟수가 많을수록, 경구피임약울 장기간 복용할수록, 초경이 늦고, 폐경이 빠를수록 배란의 횟수가 적어지기 때문에 난소암에 대한 보호기간이 길어져 상피세포성 난소암의 발병위험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상피성난소암은 다시 장액성 난소암(serous carcinoma), 점액성 난소암(mucinous carcinoma), 자궁내막양 난소(endometrioid carcinoma), 투명세포암(clear cell carcinoma), 브레너 종양(malignant Brenner tumor), 미분화세포암(undifferentiated carcinoma), 미분류 난소암(unclassified carcinoma)으로 나뉜다. 장액성 암은 난관 내 상피와 비슷한 세포의 분화로 시작되고, 점액성 암은 자궁경부내피 또는 장내막상피와 같은 점액세포로 구성된다. 자궁내막양 난소암은 세포형태가 자궁내막 구조와 비슷하다. 투명세포암은 자궁내막양 난소암과 비슷하고, 만약 종양의 상피 자체가 요도, 요관, 방광상피 등의 이형상피와 유사한 형태로 분화하면 브레너 종양으로 분류된다. 가장 흔한 종류는 장액성 암, 점액성 암, 자궁내막양 난소암이다.
참고 자료
송경애 외(2020), 최신 기본간호학I, 수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2020), 여성건강간호학II,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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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암종별의학정보-난소암, http://cancer.snuh.org/info/classification/list1.do?searchType=&tab=1&seq_no=22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의료정보-의약품정보,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ruginfo/drugInf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