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자기분석여행

목차

1. 저자에 대하여
2. 인상 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저자에 대하여
동경대학 교육심리학과 졸업한 심리학 박사이다. 전공은 성격심리학·자기심리학. 현재 名城大學 인간학부 교수로 재직중. 저서로는『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는 심리학』,『내향성이기 때문에 잘 된다』,『을 만드는 법』,『당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심리학』등이 있다.

2. 인상 깊은 구절
p.19 거울 역할을 하는 것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직접 전달되는 단어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모임 등에서 사람들과 왁자지껄하게 떠든 후에 갑자기 피곤이 몰려오는 경험을 반복하면 “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기운을 뺏기는 타입이야”라는 것을 깨닫거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상담을 의뢰받는 경우가 많으면 “나는 다른 사람들이 의지하는 타입인지도 몰라”라든가 “나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니까 이야기하기 쉬운지도 몰라”라는 식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자신의 내면적 특성이나 행동적 특성은 주위사람들과의 관계의 장에서 조금씩 파악되는 것입니다. 자신을 알기 위해서도 먼저 주위사람들과 관계를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p.23 필요에 따라 적당히 일을 접거나 쉬는 것을 허락하는 것처럼 유연한 자기개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자기다움을 유지해 가는 명확함과 함께 유연한 자기 개념을 지니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