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관리와 Self Brand 구축

목차

1. Opening

2. 직장생활 시작하기
2-1. 조직 이해하기
2-2. 첫 직장 살아남기 대전략
2-3. 첫 단추 끼우기
2-4. 일 잘하는 신입사원의 9가지 특징
2-5.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10계명

3. 기업평가 Tip
3-1. 기업평가의 이유
3-2. 비율분석의 기초자료
3-3. 자본구조 비율
3-4. 수익성 비율
3-5. 현금흐름 분석
3-6. 기업부실의 징후

4. 이직과 경력관리
4-1. 성공적인 이직 전략 5가지
4-2. 이직 준비중이라면 꼭 알아야 할 3가지
4-3. 전직에 대한 궁금증, 뭐부터 해야 하나요?
4-4. 이직은 준비된 자의 것
4-5. 몸값의 차이는 `경력관리`의 차이
4-6. 희망연봉 질문을 받는다면, 회사의 급여기준 부터 되묻기를
4-7. 직장인들이 프리전테이션을 잘 하는 방법

5. 직장인의 Mind Set
5-1.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5-2. 경력으로 사는 법
5-3. 연봉 협상의 기술
5-4. 만족스러운 연봉협상을 위해 점검할 항목
5-5. 회사가 원하는 직급별 인재는?
5-6. 한계에 부딪힐때 성장한다.
5-7. 시키는 일만 하지 말고 찾아서 일하자

6. Self Brand
6-1. 누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가?
6-2.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인가?
6-3. 나만의 차별화 포인트
6-4. 나를 알려라
6-5. 퇴직 후 무엇을 해야 하는가?
6-6. 직장생활을 하면서 창업을 꿈꾸다
6-7. 회사 생활 중에도 준비와 전략으로 미래를 대비하자

7. 맺음말

본문내용

직장생활이란 것이 해석하기에 따라서 다르게 받아 질 것이다.
나의 노동력으로 회사에 돈을 벌어 주기 싫어 창업의 길로 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본인의 향후 Vision을 조직에서 찾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이직/전직을 하고 싶은데 그러한 상황이 되지 못해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처자식 밥그릇에 무거운 직장의 짐을 힘들게 이끌고 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직장생활이 좋던 싫던 간에 해야 되는 선택이라고 한다면 관점을 조금 달리 해봤으면 한다. 비단, 이것은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자 주인의식을 가지고 하자, 이런 해석하고는 다르다.
현대의 근로관계를 아무리 포장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근간은 중세의 봉건주의에 있다고 본다. 경영자가 아무리 창의력과 적극성을 요구한다고 하더라도, 그 결실의 최종 수여자는 그 조직의 Owner임은 두말 하면 잔소리이다.
물론, 작금의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피력하지만, 전체 근로자의 10~15%에 해당되는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 이하에서도 영업이익과 자금이 허락되는 조직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된다. 과연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대부분의 조직의 실상은 이익과 자금이 허락되지 않아서 직원들 교육도 시키지 못하는 곳이 많다. 교육을 못 시킨다는 것은 미래를 준비할 여력이 되지 않으니, 근무하는 순간 마다 임팩트 있게 근무를 해야 하며, 상부에서도 그렇게 원한다. 그런 조직에서는 직원들의 마지막 2%의 땀방울 까지도 짜내서 성과를 내야 되는 조직이다.
필자는 인사관리와 전혀 무관한 경력인 마케팅&영업 직군 의 경력으로 중견기업 팀장에 재직 중이며, 경력관리와 Self Brand 구축이라는 책을 출간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급여생활자는 직급 고하를 막론하고 피지배층으로 포지셔닝 된다. 2) 같은 피지배층이라도 본인 스스로의 브랜드 관리여부에 따라 인생의 질이 달라진다. 3) 진정한 행복추구의 관점에서의 경력관리, 이직관리, Self Brand 구축 관점에서의 스토리를 전개 하면 서, 독자 스스로 어떠한 삶을 살아야 될지에 대한 답을 찾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참고자료

· 고용노동부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molab_su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