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기술과 사회ㅡ독서과제 5장ㅡ중세 이슬람과 중국

소개

2013년도 2학기 기술과 사회 A+자료 입니다. 수업 초기에 카피 찾아낸다고 하셨는데 주변 사람 아무도 안걸리고 A이상 성적 다 맞으셨습니다. 매주 귀찮게 작성하시지 마시고 다운받고 조금 보완해서 제출만 하시면 됩니다 ^^

목차

1. 제 5장. 중세 이슬람과 중국
2. 독후감 - 제 5장. 중세 이슬람과 중국

본문내용

제 5장. 중세 이슬람과 중국

8세기에서 14세기 말까지 아라비아 과학기술은 서양을 훨씬 앞섰으며 중국과 긴밀하게 교류하며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과학기술을 실천하였다. 11세기와 12세기 스페인이 이슬람 제국 아래 있었을 때 아랍인들의 물리학적 사고는 매우 높은 수준이었으며 유럽의 르네상스 이전에 이미 아랍인들은 과하 분야에서 실험 과학 기술의 논리를 전개하였고 이러한 논의는 12세기와 13세기에 유럽으로 전달되었다. 유럽이 과학 혁명으로 가는 길을 닦는 데 가장 중요한 구실을 한 사람들은 바로 아라비아-이슬람 학자들이었다. 중국 문명도 독자적인 방법으로 기원전 1세기부터 서기 15세기까지 인간이 지닌 자연에 대한 지식을 실제 인간 생활에 적용하는 데 유럽 문명보다 훨씬 더 뛰어났다. 그들은 존재 양식을 설명할 때 원리나 물질적 과정에서 찾지 않고 전체가 유기적으로 통일된 단일 구조에서 찾았으며 세상을 음과 양의 조화체로 보았다. 음과 양은 자연의 변화 과정에 따라 서로 일어나고 따르는 자연스러운 존재들로 서로에게 꼭 필요한 상대로서 상보적인 존재로 여겨진다.
이슬람은 대상 무역의 통로이자 주체자로서 지정학적인 위치를 활용하여 고대 그리스 문화와 힌두의 문화 그리고 중국의 문화를 수용하는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 이미 5세기부터,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이나 천문학, 의학, 수학에 관한 그리스의 저작을 아라비아어로 번역한 아라비아-이슬람 문명은 당시 고대 그리스의 과학과 철학을 대표하였다. 특히 로마 제국이 붕괴한 이후 8세기부터 본격적으로 고대 그리스의 과학적 유산들이 이슬람문명으로 흡수되었다. 이들은 이 기간에 그리스의 위대한 저작과 다른 문화를 아랍어로 번역하였으며 대륙 간 교역로에 위치한 지정학적 위치를 활용하여 힌두인의 숫자체계를 차용해서 더 높은 인식체계로 발전시켰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