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 결혼관인터뷰

소개

연령대별로 결혼관에 대해서 인터뷰를 한 내용입니다. 교수님께 good!이라는 평가를 받았답니다.^^

목차

1. 30대의 결혼관에 대한 인터뷰
2. 40대의 결혼관에 대한 인터뷰
3. 50대의 결혼관에 대한 인터뷰

본문내용

1. 30대의 결혼관에 대한 인터뷰

24세에 결혼하신 분으로 지금은 36세신데 현재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신 분이다. 나와는 그다지 친분이 없는 분이셨는데 이번 레포트를 통해서 그분의 인생관도 조금은 엿볼 수 있었던 기회가 된 것 같아 나의 결혼관을 정립하는데 대해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인터뷰했던 분들 중에 가장 젊으신 분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개방적인 부분이 많으셨다.
남편이 되신 분과는 지금은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그것은 얼마 안된 일이고 처녀적에는 작으마한 회사에 다니셨다고 한다. 그때 사내커플로 만난 분이 지금의 남편이 되었다고 한다. 남편분과는 5살 차이로 처음에는 그냥 같은 직장동료이자 자상한 사람이라고만 느꼈는데 어느 순간부터 오빠같고 서로 호감을 느끼게 되어 5개월의 연애기간을 거쳐서 결혼을 했다고 한다.
배우자의 선택시에 가장 중요한 기준은 무엇인 것 같냐고 여쭤보니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역시 성격인 것 같다고 하셨다. 나와 평생을 같이 하는 사람인 만큼 정말 성격이 안맞으면 너무 힘들고 무엇보다 이해심이 가장 중요한것같다고 하셨다. 기본적으로 이해심이 있어야 서로에 대해 용서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같다고 하시며 경제적능력 역시 결혼은 현실인 이상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하셨다. 너무나 사랑하게 되면 경제적인 것을 안보게 되기도 한다지만 그렇다해도 결혼은 현실이니까 최소의 생활을 할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은 결혼을 하는데 꼭 필요한 것인 것 같다고 하시며 자신은 종교도 같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하셨다. 종교가 달라서 가정불화가 되기도 한다면서 자신은 다행스럽게도 지금의 남편과 같은 크리스찬이라서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연애때도 처음에 같은 크리스찬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더 호감이 갔었다고 하셨다.
혼전성행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니 그것은 개인의 선택에 의한 것이며 꼭 원한다면 철저한 피임을 한 경우에는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하셨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