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실트론 기업조사레포트

목차

Ⅰ. LG실트론 회사개요
Ⅱ. LG실트론 사업내용
Ⅲ. LG실트론 기타활동

본문내용

LG실트론의 전신은 1983년 세워진 동부전자통신이다. 1990년 LG그룹 계열사였던 럭키소재 가 동부전자통신의 경영권을 인수해 (주)실트론으로 이름을 바꿨다. 2011년 지금의 LG실트 론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1년 실트론은 인수 기업이었던 럭키소재의 실리콘 웨이퍼 사 업을 인수했고 이때부터 웨이퍼 생산이 실트론의 주요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실트론의 주요 제품은 반도체의 원재료인 웨이퍼를 만드는 것이다. 2010년 9월 기준으로 웨이퍼의 매출 비중이 96.25%다. 반도체는 동그란 CD모양의 실리콘 원판을 가공해 만든다. 이 원판을 웨이퍼라고 하는데 웨이퍼 위에 회로를 설계하고 그 회로를 새겨내면 반도체가 완성된다. 웨이퍼의 크기가 클수록 한 장의 웨이퍼에서 만들 수 있는 반도체 숫자가 늘어나 생산성이 높아진다. 최근에는 8인치 웨이퍼에서 12인치 웨이퍼로 주력 제품이 바뀌는 추세 다. 실트론은 1992년 연구소를 세우고 1994년 8인치 웨이퍼 생산라인을 준공했다. 2006년 8인치 웨이퍼 생산이 월 55만 장을 넘어섰고 이 해 10월 12인치 웨이퍼 월 생산량도 10만 장을 넘겼다. 2008년 6월 12인치 웨이퍼를 생산하는 구미 3공장을 완공했다. 생산 공장은 모두 네 곳이다. 구미 1공장에서는 원판 모양으로 잘리기 전의 실리콘 덩어리 인 단결정봉을 만들고 구미 2공장에서는 6인치와 8인치 웨이퍼를 주로 생산한다. 12인치 웨 이퍼는 구미 3공장에서 제작되며 경기 이천 공장에서는 6인치 이하의 웨이퍼를 만든다. 2010년 9월 현재 최대주주는 LG그룹의 지주회사인 (주)LG이며 보유 지분은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51%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