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지금은 조금 흔들려도 괜찮아
- 최초 등록일
- 2014.02.06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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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 혼자 잘되기.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 공생이 중요하다.
2. 독서와 글쓰기, 사실 인생공부의 전부가 아닐까?
3. 여행, 글쓰기, 독서
4. 노동과 인권, 그리고 성공에 대하여
본문내용
16명의 선생님이 한마디씩 했다. 그렇게 강의로 한 것이 책이 되었다. 여러 가지 강의는 바로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다. 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도 아니고, 마치 학교에서 수업 전 진도 나가기 전에 풀어놓는 이야기보따리처럼 귀에 쏙들어오는 그러한 강의다. 16명의 선생님이 풀어놓는 주제는 각양각색이다. 그렇지만 공통적인 것은 상생, 공생, 그리고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주제들이 이색적이다. 물론 이러한 내용은 시험에 나오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러한 지혜를 모를 경우 인생에 있어서 큰 손실을 볼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했다. 그렇다면 어떤 부분에서 내게 가장 큰 영향을 끼쳤는지 적어보기로 하겠다.
<중 략>
청소년시절, 그리고 대학기간동안 ‘노동’에 대하여 제대로 배운적이 없다. 인권은 말할것도 없다. 청소년시절 학생이 인권을 운운한다면 영어공부 한자나 더 외우라는 말과 함께 체벌을 경험했을지도 모르겠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타율에 의한 학습을 ‘자율학습’이란 이름으로 입시공부를 해왔지만, 정작 시험을 보고나서는 모두 머릿속이 하얗게 되는 것과 그러한 지식을 12년 내내 배우고 외우고 익혔지만, 정작 사회에서는 쓸모없다는 사실에 기가막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