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환경)폐컴퓨터 문제

목차

(1) 컴퓨터는 얼마나 있고 얼마나 버려지는가?
(2) 컴퓨터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3) 폐컴퓨터 처리 현황
(4) 폐컴퓨터 처리에 대한 기업과 정부의 현 대책
(5) 의견

본문내용

(2) 컴퓨터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컴퓨터에 들어 있는 유해물질로는 배터리와 스위치에 사용된 수은, 모니터 하나당 2.3kg 이상이 들어 있는 납, 프린트 기판과 반도체에 들어 있는 카드뮴, 철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들어간 크롬, 본체와 케이블에 사용된 염화비닐플라스틱 등으로 매년 그 양이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미국 전역에 매몰되어 있는 납의 40%가 컴퓨터와 텔레비전에서 나온 것으로 보는 통계도 있다.

a. 수은 : 모니터와 스위치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이를 일반폐기물로 처리하면 최종 처분장에서의 환경내 유출이 이루어진다. 폐 컴퓨터의 해체작업 중 공기중으로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 소각이나 흡입을 통해 인체에 흡수된다. 수은의 독성은 화학적 형태에 따라 다르며, 무기수은은 전형적인 신장독소로서 과량 투여되면 치명적인 손상을 유발한다.
· 노출경로는 흡입, 섭취와 눈 및 피부접촉임.
· 노출되면 눈, 피부 및 점막에 심한 자극을 유발함.
· 수은염을 섭취하면 즉시 타는 듯한 통증과 수축감을 유발하며 구강.인두점막이 회색으로 변색됨.
· 수분내 식도통증이 확산되며 혈액과 점막의 파편이 함유된 점액질의 구토를 계속함. 액상의 혈변과 함께 이급후증를 유발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