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의무적 봉사활동 폐지 찬반 토론문

목차

1. 토론1 봉사활동의 사회교육
2. 토론2 봉사활동의 자율성
3. 토론3 봉사활동의 여건

본문내용

토론1 봉사활동의 사회교육
(이름 넣을것) 학교에서만 배우는 게 교육의 전부는 아니다
사회에서 부딪혀 보면 참뜻을 알게 된다.
요즘 대한민국의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은 성적을 올리는데 너무 많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오직 지식뿐만은 아닙니다. 물론 성적도 중요하지만 학교가 학생에게 궁극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한 인성교육일 것입니다. 인성교육의 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선택한 것 뿐이구요. 학교에서 실시하는 봉사활동은 아직 사회를 경험해 보지 못한 학생들에게 사회의 일부분을 간접적으로라도 접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또한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뜻이 아닐까요? 학생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자기가 사회의 일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인권의 중요함이나 공동체 의식을 깨닫도록 하는 것이 봉사활동의 취지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학교에서 실시하는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인성과 사회에 나갔을 때에 적응력을 키우기 위한, 다른 국 영 수보다도 훨씬 더 효율적인 학습의 연장이 될 것입니다.

<중 략>

저희가 살고 있는 시만 하더라도 각 시청이나 공공기관에서 청소년 자원봉사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꼭 그런 자원봉사단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봉사활동을 하고싶어 한다면 어디서든 환영해 주실 것입니다. 제가 이 토론을 준비하면서 인터넷으로 봉사활동에 대해서 많은 것을 검색해 봤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동호회나 카페등을 통해서 서로 봉사활동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어디서든 봉사활동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봉사활동은 하는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도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 장소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봉사활동 장소에 대한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