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 선사 유적지

소개

암사동 선사 유적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에 대한 글은 아니고요, 말 그대로 답사기 입니다. 느낀점도 있고요.. 답사기 필요하신 분께 좋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목차

1. 답사지 선정 동기
2. 답사 일시
3. 사전 조사 내용
4. 답사 내용과 느낀점
5. 답사를 마치고

본문내용

1. 답사지 선정 동기
처음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답사지를 어디로 정할지 많이 고민을 했다. 몇 박 며칠 기간을 길게 잡고 먼 곳을 돌아보는 것도 좋겠지만 그럴만한 시간적인 여유도 없고 또 가까운 곳조차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일단 우리 주변의 문화 유적지를 답사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물망에 오른 것이 학교 근처의 종묘와 수원 화성, 경복궁 그리고 암사동 선사 유적지였다. 종묘는1995년 유네스코에 의해 팔만대장경, 석굴암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조선시대 역대의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왕가의 사당이라고 알고 있었다.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고 세계문화유산으로까지 지정된 그곳을 가보고 싶기도 하였으나 우리 민족의 시작을 엿볼 수 있는 암사동 선사 유적지에 더 마음이 끌렸고 지금으로부터 거의 6000년 전이나 되는 사람들의 생활상이 어떠했을까에 더 많은 호기심이 생겼다.
1925년 한강대홍수로 밝혀진 암사동 선사 주거지는 신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에 이르는 대표적인 문화 유적지로 서울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서울에 살고 있는 우리들로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기도 했다. 또한 이 곳을 찾아가 보는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6000년 전의 우리 조상들의 조상인 신석기 시대인들의 생활을 짐작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암사도 선사 유적지를 답사지로 택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