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응급실 실습 심근경색환자케이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본론
[1]해부생리
[2]심근경색증
[3] MI case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가슴에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 중 40대 이후 중년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질환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이다. 최근에 들어 흡연율도 높아지고 식습관도 서양화되면서 심근경색이 더 심화 된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중 협심증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50% 정도 막히는 것을 말하며, 갑작스럽게 100% 막혀 혈류가 중단되면 급성심근경색이라고 한다. 혈류가 중단된 이하 부위에서 심장이 썩게 되어 발작성 쇼크가 발생하며, 30% 이상의 환자가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질환이다. 이 질환은 예방 가능한 병이지만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쉽지 않다.
2010년 6월 1일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 30세 이상 인구 3명 중 1명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뇌혈관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복지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성인 인구의 상당수가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31.8%, 고혈압 27.9%, 당뇨와 고콜레스테롤혈증이 각각 8%대로 30세 이상 인구 3명 중 1명은 심장과 뇌혈관 질병 요인을 지니고 있었다. 관상동맥질환의 4대 위험요인인 고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흡연, 당뇨병 중 2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으면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 또 성인 음주율은 남성의 경우 76.4%, 여성은 41.1%를 기록했으며 소주를 7잔 이상 마시는 술자리가 일주일에 1회 이상 있는 고위험 음주군은 남성이 40.4%, 여성이 8.2%로 나타났다. 일단 심근경색이 생기면 40% 정도는 응급실에 도착하기도 전에 사망하며, 10% 정도는 병원에서 막힌 혈관을 뚫어 주더라도 이미 심장 근육이 다 파괴되어 사망에 이른다. 나머지 50% 정도는 6시간 내에 막힌 혈관을 뚫어 주면 생명을 건질 순 있지만, 만약 치료가 늦게 이루어진다면 심부전증, 부정맥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생겨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

참고자료

· 성인간호학 (호흡기, 순환기. 혈액계 ) 2010년도 2월 20일 발행 / 도서출판 정담 / 고금자 외 공저 / 참고 p 458~473
· 제 4판 성인간호학 2008년 1월 25일 발행 / 현문사 / 전시자외 공저 / 참고 p 864~ 873
· 임상간호 실무지침 간호진단과 계획 2006년 1월 10일 발행 / 서울대학교출판부 / 서울대학교 / 참고 p 97~118
· 성인간호학下 Ⅲ 2004년 2월 7일 발행 / 수문사 / 서문자 외 / 참고 p1440~1520
· 간호과 실습지침서 2006년 6월 20일 / 정담미디어 / 강말순 외 / 참고 p146~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