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디자인학부 디자인사 과제 '근현대디자인박물관을 다녀와서'

소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30길 36에 위치한 근현대디자인박물관을 다녀온 후, 그에 대한 후기를 적은 레포트입니다. 전시작품 사진 5개도 제가 직접 찍은게 포함되어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박물관에 들어서기
2. 슬라이드 사진 유리원판
3. 옛날 사진들
4. 선거용지
5. 책 디자인
6. 가전제품
7. 박물관을 나오면서

본문내용

# 박물관에 들어서기.

최근에 주위에서 좋은 전시회들이 많아서 여기저기 가보곤 했다. 마침 교수님께서 학교 근처에 근현대 디자인 박물관을 개관했다는 말씀을 하셔서,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중간고사 기간 이였기 때문에 도무지 시간이 나질 않아서 포스터전을 보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나중에 가서 상설전시라도 보고 오자고 마음먹고 있었다. 그런데 디자인사의 시험이 미뤄지면서 교수님께서 박물관에 다녀온 후 감상문을 제출하라고 하셔서 “아, 잘됐다!”라고 생각하며 공강 시간이 되자마자 얼른 박물관에 다녀왔다.

# 슬라이드 사진 유리원판

들어가자마자 내 눈을 사로잡았던 것은 바로 가운데에 전시되어 있던 슬라이드 사진 유리원판이다. 이걸 보자마자 같이 갔던 친구들과 모두 함께 “우와” 환호성을 질렀다. 투명하게 되어있는 슬라이드 사진 원판을 처음 볼뿐더러 색깔도 곱게 입혀져 은은한 감동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사진 하나하나를 들여다보며 그 당시 모습을 상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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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