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에 사회적 역할에 대하여 기술한 레포트입니다.

소개

건축가에 사회적 역할에 대한 생각을 건축 역사의 흐름(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을 근거로 서로 비교해 가며 정리해본 레포트입니다. 건축과 사회 수업에서 제출했던 레포트로 건축과나 도시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며, A+학점을 받은 자료입니다. 분량은 총 3페이지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건축과 사회라는 과목을 접해보면서 이제껏 건축과 사회의 연관성에 대하여 심도 있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던 것 같아서 건축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참 깊이 반성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었다. 그만큼 이 수업은 정말 흥미로웠고 건축가는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직업이기에 당연히 사회와 떨어질 수 없고 무수히 많은 사회적 역할을 수반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내게 약간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수업시간에 배웠던 것과 마찬가지로 고대시대부터 살펴보면 건축가의 직능이나 성립과정은 세기를 걸쳐 일어났으며 현재의 ‘건축가’란 직업이 생겨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는다. 건축가는 태초부터 존재해 왔으나 현 시대에서 의미하는 ‘건축가’는 겨우 몇 십 년의 역사밖에 되지 않았다. 역사적으로 동양이든 서양이든 건축은 단지 귀족과 왕족들을 위한 호화로운 건물을 위한 건축이었거나, 권력의 산물로서 역할을 해 왔다. 건물도 교회, 궁전, 기념비와 같은 것이 아니라면 건물이 아름답고 멋있어야 할 이유가 없었다. 일반 주거는 실용성이 우선일 뿐, ‘건축’적 요소는 매우 하위레벨의 선택 기준일 뿐이었다. 건축가가 일반 주택을 설계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참고자료

· http://blog.naver.com/buddyjhs?Redirect=Log&logNo=50045848726
· http://kin.naver.com/qna/detail.n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