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졸업식 문화를 위한 지도 방안 고찰 리포트

목차

1. 주제 설정의 취지
2. 현황 및 문제점
3. 해결방안
4. 제언

본문내용

1. 주제 설정의 취지
지난 2월 졸업식 시즌에 청소년들의 잘못된 졸업식 문화에 관해 뉴스에 소개된 바 있다. 예로부터 내려오던 졸업식 문화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왜곡되어져 가고 있다는 뉴스였다. 단순히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아쉬운 이별을 하며 끝내는 졸업식이 아니라 구타와 욕설이 오가는 그러한 졸업식이 빈번히 일어난다고 한다. 심한경우에는 졸업식 날의 충격으로 자살을 하는 청소년도 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중학교 혹은 고등학교에서 3년간 공부하며 고생했던 일들을 좋은 추억으로 마무리 짓는 졸업식에서 청소년들의 과도한 장난과 호기심으로 인해 어른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평생에 걸쳐 가장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졸업식이 황폐해져 가는 것이 안타까워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졸업식 문화를 지도하고자 한다.

<중 략>

솔직히 졸업하고 나서 찾아가야지 하면서도 하루하루 미루게 되는 게 현실이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잊혀지는게 바로 학교다. 하지만 졸업 다음해에 동창회를 열게 되면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 선생님들도 있어서 반가울 것이고 굳이 따로 시간을 내어서 올 필요가 없게 된다. 대신 교복을 입고 와야 하기 때문에 졸업식 때 교복을 소중히 하게 될 것이고 교복을 입고 오지 않은 학생은 졸업식 당일 사고를 쳤다고 가정하여 손가락질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러한 모임 또한 안 나가면 그만일 수 있으므로 예비군 훈련처럼 안 나오면 벌금을 낸다거나 패널티를 부과하여 반드시 참석하도록 하는 제도를 만드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