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12.26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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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굉장한 두께를 지닌 책이다. 제 작년부터 ‘책을 읽어야지!’란 다짐을 하고 20권 가까이 책을 선정하면서 400페이지는 넘기지 않았는데 큰 부담이 되었다. 또한 독후감을 써야 하기에 가볍게 읽을 수도 없음에 큰 부담이었다. 사실 저자인 앤서니 라빈스는 한때 심리학에 흠뻑 빠져 관련 책들을 골라 읽다가 우연찮게 미디어를 통해 사회 심리학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자라는 표현을 받은 것을 보고 알게 되었다. 빌딩을 청소하는 일을 하다가 스스로의 다짐으로 인하여 변화하여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에게 상담을 해주고 멘토가 되어준 그의 이력은 책을 읽는 처음에 큰 흥미를 일으키며 가지고 있던 부담감은 많이 가볍게 해주었다. 실제로 어느 순간부터 자기 계발서를 읽지 않았던 나인데 이 사람에 대한 호기심에 독서를 할 수 있었다. 본격적으로 책의 내용을 요약에 앞서 사실 자기 계발서에 대한 독후감을 써야 한다는 생각에 구성을 어떻게 할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 막대한 양에 있어 사실 소제목들로만 이어서 작성해도 하나의 글이 완성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요약보다는 책에 대한 내용을 기반으로 그냥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려 한다.
캘리포니아 베니스에 작은 아파트 안에서 닐 다이아몬드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며 자기 자신을 다잡으며 변화를 시도했던 그를 보았다. 그 결심은 그를 놀라운 사람으로 변화 시켰다. 여기서 한번 생각에 잠겼다. 26이 되던 해에 뒤늦은 사춘기가 와서 인지 나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객관화 시키던 시절이 있었다. 그로 인해 많은 변화가 왔고 ‘박 철수’라는 사람을 어느 정도 정의 할 수 있었다. 특히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었던 중요한 시절이었다. 그래서인지 앤서니 라빈스에게는 그 노래를 들으며 결심한 순간이 나와 비슷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때를 회상하게 되고 다시 한번 다잡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그 결심이 있고 난 이후 1년만에 극적인 변화를 이루어 냈다. 여기서 큰 차이를 느꼈고 더욱 더 강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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