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 슬로시티 답사후기

목차

1. 슬로시티란?
2. 슬로시티 삼지내마을
3. 마을의 현재

본문내용

1. 슬로시티란?
슬로시티는 1999년 이탈리아의 몇몇 시장들이 모여 위협받는 la dolce wita, 즉 달콤한 미래를 염려하여 슬로시티운동을 출범시켰다. 공식 명칭은 치타슬로, 유유자적한 도시, 풍요로운 마을이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입니다. slowcity의 출발은 느리게 먹기 + 늘리게 살기운동으로 시작된 것이다. 2010년 6월 현재 전세계 20개국 135개 도시가 슬로시티에 가입되어 있다.
빠르게 변화하며 살아가는 도시인의 삶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자연환경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그 지역의 먹을거리와 지역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하고 살아가는 삶을 표방한다. 지역 정체성을 찾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동시에 급변하는 도시인들에게 마음의 고향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이른바 마을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 마을을 등에 지고 가는 달팽이가 상징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