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의 가로경관 개선방안

목차

1. 개관
(1) 주제의 해석
(2) 대상지의 선정 배경
(3) 대상지 개관

2. 이론적 고찰
(1) 가로경관의 개념
(2) 가로경관의 기능/특성
(3) 가로경관의 구성요소
(4) 구성요소들의 역할과 특성

3. 선행 사례조사
(1) 독일 함부르크하펜시티
(2) 영국 도크랜드
(3) 일본 미나토미라이21
(4) 호주 시드니

4. 대상지 분석
(1) 마린시티의 경관변화
(2) 마린시티의 지구단위계획
(3) 마린시티의 가로경관 현황
(4) 마린시티 가로경관의 문제점
(5) 개선안 비교검토

5. 결론

6. 추가조사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개관

(1) 주제 해석
① 시간이 지나면서 도시가 발전을 이루고 있지만 뚜렷한 지향점을 가지지 못하고 발전되면서 공공성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다소 훼손되는 것이 사실이다.
② 실질적인 시설의 확충이나 물리적인 부분은 해결되고 있으나, 그에 따라서 도시가 개성이 없어지면서 정체성 확립이라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③ 결국 도시가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 가져야 할 방법으로 두 가지를 제시한다.
- 역사적인 부분을 이끌어내 과거를 떠올리도록 하고, 앞으로의 지향점을 찾아가는 것
- 공공성이라는 측면에서 대지의 잠재력을 이끌어내 이용자를 고려한 디자인이 되는 것
④ 도시의 이미지를 만드는 도시경관은 가로경관으로 대표될 수 있다.
⑤ 도시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으로서의 가로경관 및 주변 환경은 매우 중요한 도시환경 구성 요소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도시의 정체성을 찾고 공공성을 확립을 위해 해운대구 마린시티를 선정하여 바람직한 가로경관의 상을 제시하고자 한다.

(2) 대상지 선정 배경
- 조사한 바에 의하면 해운대구는 컨벤션, 영상, 해양레저 등을 기반으로 하는 관광지역이며 해운대 신도시를 기반으로 하는 주거지역이고, 또한 상업시설의 적극적인 유치로 도시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도시이다. 이러한 해운대는 부산 지역의 산과 바다, 강 등의 환경적 특성을 두루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개발중심지로서 다양한 오픈스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개발 지향적 계획으로 인하여 오픈스페이스의 성격이 명확하지 못하고 접근방법 또한 매우 불규칙하여 연속성이 떨어져 보행자의 접근이 용이하지 못하다. 보행환경 또한 높은 건물의 개발주의에 밀려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다. 세계적 관광지역으로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인간중심적 보행환경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운대구를 대상지로 선정하게 되었다.

(3) 대상지 개관 : 마린시티
① 해운대구의 가로환경 확인을 위해 조사하던 중, 센텀시티 지역을 제일 처음 고려하게 되었다. 센텀시티는 최근 영화의 전당이 들어서면서 주변 경관의 개선 작업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판단하였고, 비교적 부지가 작고 동일한 맥락에서의 가로환경을 가지고 있는 마린시티를 조사하게 되었다.
② 마린시티는 1983년 6월에 착공하여 1987년 12월 공유수면매립이 완료된 지역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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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원, 포스트모던 도시 수변재생계획 특성에 관한 연구 소프트워터프런트의 개념을 중심으로, 부산대학교,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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