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vs 뚜레쥬르의 기업전략 비교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내부 상황 분석
1. 우리의 비전과 목표
2. 우리의 현재 핵심 역량은 무엇인가?
3. 우리의 주고객은 누구인가?
4. 우리의 경쟁상대는 누구인가? 그들과 차별화되는 경쟁우위요소는?

Ⅲ. 외부 환경 분석
1. 국내 제빵시장의 환경과 그 과정에서의 우리의 노력
2. CSR

Ⅳ. 전략대안 & 가치제안
1. 해외 진출이 가능한가? 가능하다면 어떤 가치를 제안해야 하는가?
2. 국내와 해외에 우리 브랜드를 어떻게 인지시킬 수 있을까?

Ⅴ. 결론
1. 종합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본문내용

Ⅰ. 서론

국내 제빵 시장에서 유명한 프렌차이즈라 하면 ‘크라운 베이커리’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파리바게트와 뚜레쥬르, 신라명과 등 몇몇의 브랜드가 태어나고 경쟁하면서 크라운 베이커리는 경쟁에서의 변화의 흐름을 잘 타지 못하여 소비자들에게 잊혀지고, 현재는 파리바게트와 뚜레쥬르, 이 두 브랜드의 경쟁구도로 국내 제빵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추세이다.
점유율 1,2위를 두고 경쟁을 하고 있는 파리바게트와 뚜레쥬르 간의 전략에 대하여 파리바게트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의 입장이 되었다고 가정하여 본 보고서를 작성해보았다. 우리의 비전과 목표를 정확히 알고, 우리의 역량이 무엇인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제시해보았다.

<중 략>

뚜레쥬르의 경우, 파리바게트보다 늦게 브랜드를 생성해냈다. SPC와는 다르게 대기업인 CJ에서 만든 브랜드로서 전국적이고 잘 정리된 유통망을 이미 확보해놓은 상태라는 점에서 우리를 위협했다. 브랜드 네임과 같이 매일매일 신선한 빵을 제공하겠다는 컨셉으로 시작하였고 우리와 비슷하게 이동통신사 멤버쉽 할인, 고객 마일리지, 상품권 등의 행사를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새롭고 맛있는 빵을 출시해내는데 주력하였다.
우리와 다른 부분을 살펴보자면, 우리가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광고를 사용한 것과는 달리 유명한 스타 모델들을 출현시켰다는 것이다. 단지 스타 모델들이 빵을 맛있고 신선해보이게 만드는데 주력한 것이다. 이는 빵의 신선함, 맛을 부각시키는 전략으로서 고객들의 입맛은 자극할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고객들의 감성은 자극하지 못하여 오로지 맛있는 빵이면 된다고 생각하는 일부 고객들만을 끌어들이는데 그치고 말았다.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파악하지 못한 결과였다. 초반의 스타 모델들을 기용한 광고전략이 성공치 못했음을 깨달은 뚜레쥬르는 발렌타인데이와 같은 특별한 날에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들을 마련하게 되고 이를 통해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려 노력하고 있다.

참고자료

· 파리바게트 홈페이지 http://www.paris.co.kr
· 뚜레쥬르 홈페이지 http://www.tlj.co.kr/
·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67245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090902019931693003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08/2011080801161.html
· http://www.economysegye.com/articles/view.html?aid=20131111021679&cid=7111010000000&OutUrl=naver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112711262414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