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과 종교
- 최초 등록일
- 2013.12.17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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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삶과 종교와의 관계성
1. 나는 목사님이 되고 싶어요!
2. 믿었던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
3. 상처를 치유해주신 하나님
4. 과거에 나에 대한 현재의 나의 충고
Ⅱ. 나의 삶과 종교
1. 잘못된 판단, 죽음
Ⅲ. 나 자신의 하나님에 대한 이미지 형성 과정
1. 프로이드 『토템과 타부』을 읽고
2. 내가 설계한 하나님의 이미지
Ⅳ. 프로이드 ‘과학은 종교를 대신한다.’에 대한 나의 의견과 근거
본문내용
Ⅰ. 삶과 종교와의 관계성
1. 나는 목사님이 되고 싶어요!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을 믿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교회에 나가고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이 나의 삶에서 너무나 커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슐라이어마허에 의하면 종교란 인간의 절대의존의 감정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나는 힘들고 지친 일이 있을 때면,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속상한 일이 있으면 하나님 앞에 무릎을 뚫고 기도한다. 그러면 어느 순간 마음의 평안을 느끼고 하나님의 품어주심을 느낀다. 그래서 종교란, 나에겐 기독교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쉴만한 물가가 되며 하나님은 나의 방패요 바위가 되신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 집안에서 태어난 것은 맞지만 외가 집안에서만 하나님을 믿고 친가에서는 믿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어린 시절 교회에 나가는 것에 있어서 아버지의 반대를 많이 받았다. 아버지는 술을 많이 드시고 담배를 많이 피신다. 술만 드시면 흔히 말하는 개가 되신다. 그래서 주일날 교회에 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으면 아버지는 교회에 가지 말라고 나를 혼내신 다. 하지만 나는 무엇 때문인지 아버지에 대한 반대를 끝끝내 이겨내고 교회에 나가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나의 삶의 변화와 아버지의 변화를 놓고 말이다. 하지만 상황은 변화되지 않았고 나는 낙심가운데 빠져서 과연 내가 믿고 있는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듣고 계신 것인가라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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