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산업 - 메리츠화재 경영전략분석

목차

1. 손해보험 산업 개요
2. 대상 기업 분석
3. 경쟁사 비교 분석
4. 시사점 및 결론

본문내용

메리츠화재의 판매채널별 비중은 설계사, 대리점에 치중되어 있다. 특히 메리츠화재는 독립보험대리점(GA)채널에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방카슈랑스 채널의 경우 상품 판매가 둔화되면서 매출이 크게 줄었다. 때문에 방카슈랑스본부를 신채널영업본부 상하의 방카슈랑스지원팀으로 조직축소 개편을 단행하였다. 저금리 환경과 수익성 악화에 대비하여 방카슈랑스 본부를 폐쇄하고, 신채널영업본부 산하에 지원팀, 영업팀으로 기능을 재배치한 것이다. 또한 Ready 리빙플러스상해보험, Ready리빙플러스 실손의료보험 등의 방카슈랑스를 통한 신규계약 판매를 중지하였다.

- 독립보험대리점(GA)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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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보험대리점이란 여러 보험회사 계약을 하고 다양한 보험상품을 파는 대리점을 말한다. 독립보험대리점은 전속대리점과 달리, 각 회사의 다양한 상품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용하는 고객의 상품 선택의 폭이 보다 넓은 장점이 있다. 도입 당시만 해도 검증되지 않은 채널 활용에 대해 업계와 투자자들의 의구심이 많았다. 하지만 이 채널을 이용하더라도 계약 유지율, 손해율 측면에서 기존 채널과 차이점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점차 보험업계에서도 인정받는 중요한 채널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또한, 보험 설계사와 달리 GA는 신입보다 경력 위주로 조직이 꾸려져 초기 정착이 상대적으로 쉽다는 점, GA와 텔레마케팅(TM) 또는 GA와 인터넷 채널을 혼합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판매 채널 조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메리츠화재는 보험업계 최초로 대리점 채널을 발전시켜 그동안 대리점 채널에서 시장점유율 상위권을 유지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