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학회 ] 한국정보과학회 춘계학술대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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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과학회 춘계학술발표회를 다녀와서
학교에서 같이수업듣는 과동기들과 같이 발표회를 보기 위해 경희대를 향하였다. 발표회 일정이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 이였으나, 시험기간이다 보니 부담 없는 금요일을 택하였다. 장소는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로비였다 그러나, 너무 일찍 도착해서 아무 준비도 되있지않고 안내책자가놓여진 테이블만 놓여있었다. 시간표를 보니 우리가 1시간 가량 먼저 도착했었다. 1시간정도 경희대학교식당에서 점심도 먹고, 같이간 동기들과 어떤 세미나를 들을까 상의하면서 발표회를 기다렸다. 그런데, 이번 발표회는 그동안 전시회를 가본것과는 조금 틀렸다. 처음생각했을땐 분야가 데이터베이스, 인공지능,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공학,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 정보보호등으로 나뉘어져있어 우리가 듣고싶은 것을 찾아서 세미나실에 들어가 청강을 하면 되는 줄만 알았다. 그러나 금요일은 중앙도서관 로비에서 포스터 발표만 하고 세미나계획은 내일로 되어있었다. 할 수 없이 포스터 발표만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처음에 세미나를 하게되면 듣고싶었던 분야가 인공지능이어서 그곳으로 찾아갔다. 인공지능분야에서도 세분화되어있었는데 강릉대학교에서 연구한 `터치 스크린 유형 영문(한글)자판을 위한 유전자 알고리즘`이란 연구발표가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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