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론을 청소년프로그램 개발 절차에 적용하여 프로그램 개발 절차를 만들어 제출하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론
2.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론을 청소년프로그램 개발 절차에 적용
1) 경계의 설정
2) 문제의 분석
3) 목적과 목표의 설정
4) 대안의 확인
5) 프로그램 선택의 기준선정 및 적용
6) 프로그램의 최종산출물 설정
7) 자원의 결정
3. 시사점

Ⅲ. 결론

본문내용

아리스토텔레스는 ‘범주론‘ 1장에서 동의어와 다의어에 대해서 다룬다. 여기서의 동의어와 다의어는, 낱말들이 역사적인 형성과정을 통해 다른 여러 낱말들과 비슷한 뜻이 있게 되거나, 하나의 낱말에 다양한 뜻이 있다는 것과는 큰 관련이 없다. 동의어는 ‘공통적인 이름과 같은 정의를 공유하는 이름’이고, 다의어는 ‘공통적인 이름과 다른 정의를 가진 이름’이다. 이름을 가진 것은 모두 ‘존재하는 것들(ta onta)’이다. 동의어와 다의어들은 이름들 사이의 관계들이지만, 그것들은 곧바로 존재의 관계를 의미한다. ‘흼’이든, ‘색’이든, ‘사람’이든, ‘동물’이든 이것들은 모두 존재하는 것들이다.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사물들이 있는 만큼, 우리는 수많은 이름들을 가지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하고자 하는 것은 그 이름들의 관련을 탐구하고, 분류하여 그 질서를 드러내고자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론을 청소년프로그램 개발 절차에 적용하여 프로그램 개발 절차를 만들어 보겠다.

Ⅱ. 본론

1.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론

단일한 명제는 다만 참과 거짓을 보여줄 뿐 아니라, 수적, 종적, 유적 ‘하나의 의미’를 드러내 보여준다. 배중률은 명제가 실현하는 의미가 참과 거짓 중 하나로만 나타남을 규정하고 있지만, 변증술적 문제들(proble?ma)의 경우, 논증의 성공 여부에 따라 그 진리치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주어진 문제들이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이 클수록 반박의 가능성도 더 많아지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은 명제의 어디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일까? 가령, ‘소크라테스는 희다.’는 그 참을 관찰과 경험에 의존하지만,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는 그 자체로 참이다.

참고자료

· 안재정, 비행소년과 상담, 복지문화사, 1984.
· 강신덕, 비행청소년 분노조절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