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인디안 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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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영화평을 보고 요즘에 흔하게 나오는 그러한 멜로로만 생각하고 친구와 같이 보게 되었다. 영화의 내용은 대략 이렇다. 남편을 죽이고 감옥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이신영과 국선 변호를 맞고 있는 서준하라는 인물이 주된인물이다.
서준하는 이신영을 변호하게 되고, 찾아가지만 신영은 이미 생에대한 미련 같은 것이 이미 없었기에 만나주지 않지만 준하의 끝없는 관심에 조그마한 마음에 문을 열게된다. 조금씩 이야기를 해가면서 신영은 자기가 준하를 좋아하게 되면서 이제까지 남편과 느끼지 못했던 사랑을 느끼며 다시 살고 싶단 생각을한다. 이렇게 해서 조금씩 신영이 범인이 될 수 없는 증거들을 찾게된다. 그래서 변호에 성공을해 풀려나지만, 얼마지나지않아 상대 변호사가 증거를 찾아 와서 다시 신영은 사영선고를 받는다.
대충 이러한 내용을 갖고 있다. 내용의로 봐서는 실현 불가능한 내용으로 어떻게 사형수와 사랑을....... 하지만 또다른 한편으로는 사랑이란 감정이 자기 자신으로써도 어쩔수 없음을 알것도 같다.
영화가 계속 되면서 수많은 대사들을 느낄수 있었다. "아세요? 죽고 싶다는말이 살고 싶다는 말보다 더 살고 싶다고 외치고 있다는 것을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