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8단계

소개

에릭슨8단계바탕으로 본인분석.자기이해관련 레포트로 학점 잘 받았습니다.

목차

1. 1단계: 신뢰감 대 불신감
2. 2단계: 자율성 대 수치와 회의감(의지)
3. 3단계: 주도성 대 죄의식(목적)
4. 4단계: 근면성 대 열등감(능력)
5. 5단계: 자아정체감 대 자아정체감 혼란(성실)
6. 6단계: 친밀성 대 고립감(사랑)
7. 7단계: 생산성 대 침체감(배려)
8. 8단계: 자아통합 대 절망감(지혜)

본문내용

1단계: 신뢰감 대 불신감 : 영아기(출생~18개월) - 프로이드의 구강기에 해당- 양육자와의 상호작용 중요(양육자의 태도와 질적 양육방식 중요) - 신뢰감 : 양육자의 따스한 눈길, 웃음, 수유, 접촉 등 깊은 보살핌을 통해 형성
(어머니의 일관성 있는 반응과 스킨십, 즉각적인 반응 속에서 영아는 타인에 대한 믿음, 편안함, 의존감, 신뢰감 형성)- 불신감 : 양육자의 보살핌이 적절치 못하거나 일관성이 없고 거부적인 경우 형성 

➡ 이 시기는 기억하는 부분은 거의 없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내가 태어났을 때, 가족들로부터 전혀 환영받지 못했음을 알게 되었다. 처음 한 달 정도는 엄마의 보살핌도 거의 받지 못한 채, 이모의 돌봄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태어남과 동시에 거부감을 느꼈을 것이다. 적절하고 일관된 양육을 받지 못했던 한 달 동안 불신감이 형성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인지 나 자신에게 자신이 없다. 뭔가 수용되지 못하는 분위기를 느끼게 되면 위축되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2단계: 자율성 대 수치와 회의감(의지) : 유아기(18개월~3세) - 프로이드의 항문기에 해당- 아동은 스스로 외부세계를 탐색하기 시작하고 자율성을 획득하게 되며 부모와 아동 간 통제를 둘러싼 갈등이 치열한 시기이다.- 자율성 : 부모가 아동의 의사를 묵살하지 않고 사회적으로 기대되는 행동을 배우게 하면,
아동은 자율성 형성과 사회적 규제에 잘 적응- 수치심 : 아동은 자신의 통제능력이 미약하고 외부 압력자를 통제할 수 없다는 무력감으로 수치심과 회의를 갖게 됨- 의지와 의심 :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면 의지력이 생기며, 실패한 아동은 자신의 의지력을 불신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자기를 지배하고 이용하려 한다고 불신함으로써 의심에 빠지게 됨.

 ➡ 이 시기의 사진 중 기억에 남는 컷이 있다.
동물원에 놀러갔는데, 떼를 쓰면서 울어서 엄마가 쓰레기통에 나를 넣어놓은 장면이다. 그리고 동생이 태어날 시기에 병원에서 동생을 데리고 왔다고 울면서 수박을 사달라고 떼를 써서 결국, 4월 초에 나는 수박을 먹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