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읽고 나서 쓴 레포트(평점 : A) (독후감 아님)

소개

경제원론 수강하면서 필수 고전 읽기 레포트로 제출한 것입니다.
책만 읽고 교수님께서 경제원론시간에 설명해 주셨던 내용을 바탕으로 썼습니다.
평점 A 받았습니다.

목차

1.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탄생과정
2.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변화과정
3. 한국경제의 미래

본문내용

1.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탄생과정
지정도서 『자본주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책을 읽기 전에는 자본주의에 대한 개념조차도 그냥 막연했다. 그 동안에 교육 받았던 것을 토대로 생각해 보면, 자본주의는 공산주의랑 반대되는 개념 이였다. 자본주의는 우리나라 시장처럼 물건들이 자유롭게 오고 가며 그 과정에서 가격이 책정된다. 그래서 책정된 가격으로 얻어진 그 생산물이 기업, 가계 등으로 돌고 도는 과정을 반복하는 경제체제라고 생각했다. 그에 반해, 공산주의는 정부가 시장 내의 모든 경제활동들을 통제하는 경제체제라 생각했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라는 두 단어를 만들어내게 했던 시장은 이렇게 형성됐을 거라 생각했다. 옛날 사람들이 채집, 사냥과 같은 자급자족 시절에서 농업을 하게 되자 생산물이 필요이상으로 많아졌다. 이러다 보니 자신은 필요 없지만 다른 사람이 필요한 물건들을 서로 교환하는 데서 시작 됐을 것이다.

<중 략>

외환활동은 생산주체들 중에서 기업의 돈의 흐름의 양을 기존의 한 국가에서 유통시켰던 양보다 대폭 증가시키는 현상을 만들었고 외국어를 잘 하는 노동자를 가계에서 충족시키게 해서 경제순환모형에서도 좋은 결과를 초래 했다. 하지만 이 외환시장에서 반대로 기업은 더 많은 이윤을 남기기 위해 노동자의 임금을 낮추려고 하는 등 투기가 심해지는 현상이 일어났다.
지금 현 시대는 디지털 혁명이 일어나 정보 기반 시장 사회라고 불린다. 생산을 할 때도 기계를 넘어 사람이 필요 없는 컴퓨터가 하는 시대가 됐다. 이 과정에서 기계를 운영하는 노동력은 줄어 가계의 소득은 조금 줄었을 것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조금 더 저렴한 비용(임금)이 들기 때문에 시장에는 그 전보다 싼 비용이지만 이윤은 남길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가정에 컴퓨터와 인터넷이 보급이 되 기계를 사용하는 2차적인 산업보다 3차적인 서비스 분야의 직종이 늘어나게 만들었고 새로운 기업을 만들어내는 결과를 낳았다. 이 시대 또한 디지털 혁명의 영향을 받지 못하는 가난한 나라를 많이 만들어 내 빈부격차가 더 벌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