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교육 웃기연습 감사하기

목차

1. 웃기연습
2. 감사하기

본문내용

웃기연습이라는 레포트를 처음 받았을 때 노홍철이 제일 생각났다. 노홍철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긍정복음을 전파하였다. 이 말을 듣고 웃기 연습을 하고 나서 그 말이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웃는데서 나오는 마음의 평화를 느끼게 되었다. 교수님께서 레포트를 내주시고 생각해보니 웃기연습에는 여러 가지 힘든 점이 많았다. 현재 나의 상태가 즐겁지가 않다는 것이다. 3학년이 다가올 시점 취업에 대한 심리적인 압박, 아무것도 한거 같지 않은 공허함, 집안 개인의문제 등 즉 미래가 불투명하고 즐겁지 않고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는 어쩌면 웃음이라는 것이 사치이고 우울 한거 에만 생각된다. 웃으면 행복해지는 것을 안다. 하지만 어쩌면 알고 있기 때문에 실천하기가 더욱 더 어려운 것 같다. 알고만 있고 실천하여 결과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는 웃는 것에 대해서 막연하게 알고만 있다. 웃음이라는 것이 쉬우면서도, 막상하기에는 어렵다. 그래서 나는 처음부터 억지로 웃기보다는 다른 부수적인 것을 이용해서 우선 웃는 것에 대한즐거움을 찾도록 했다. 사람이라는 것이 웃긴 프로를 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자신이 사랑하는 무언가를 보면 웃게된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치킨을 시켜 소맥과 같이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스마일 미소를 지어 봤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무한도전을 보면서 유쾌한 순간을 즐겨봤다. 하지만 이것이 교수님께서 원하는 결과는 아니었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