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생활지도 및 상담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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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나 신문 등을 보면 교권이 땅에 떨어 질대로 떨어진 상황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들이 무척 많다. 그리고 그 속에서 누구보다 큰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바로 선생님들이다. 이 책은 학교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 상황들에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 정보를 제공해 준다. 이 책은 교사들이 학교에서 직면하게 되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는 책이다. 일단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것은 ‘자부심’이다. 저자는 교사들이 학교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로 낮은 자부심을 든다. 여러 가지 현실교육에서의 부담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교사의 자부심이 낮아졌고, 이에 따라 교사의 자부심을 높이는 것이 주요 해결책이라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역량 강화는 물론 외적인 지원들도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을 보면 1장에서는 선생님은 왜 스트레스를 받는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의 원인과 스트레스로 인하여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 선생님들을 학교에서 힘들게 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길 선생님들에게 작용하는 스트레스의 결과는 ‘탈진’의 형태로 나타난다. 증상으로는 비관론, 의기소침, 식욕문제, 부정적 태도, 불면증, 동료와의 관계 부실, 동기 상실 등이 있다. 특히 선생님 중에는 자기 스스로 탈진증상으로 내몰아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말했듯이 개인적인 역량 강화와 더불어 외적인 지원들이 선생님들에게 주어져야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그리고 선생님 스스로도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 주기적인 운동이나 긴장 이완법 등을 이용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2장에서는 이 책의 중심 내용인 선생님의 자부심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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