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뢰벨의 생애와 사상

목차

Ⅰ. 프뢰벨의 생애(1782~1852)
Ⅱ. 프뢰벨의 교육
Ⅲ. 교육사적 의의와 후세에 끼친 영향
Ⅳ. 본인의 느낀점, 교수관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렸을때 우리집에서 어머니는 아파트에서 어린이방을 운영하였다. 어린이방 이름은 프뢰벨의 집이였었다. 어릴때부터 아이들과 함께 자라온 나는, 거기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아이들을 좋아해서 본래는 유아교육과를 진학해서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었지만, 대부분 여학생들이 진학하고 현실적인 여러 제반 상황조건 때문에 진학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교육사상가 하면 듀이, 루소, 프로이드 등 이러한 학자들보다는 나는 늘 마음속으로 ‘프뢰벨, 프뢰벨’이 먼저 떠오르곤 하였다. 마침, 교육철학 과제가 교육사상가를 지정해서 조사하는 레포트가 생기게 되어 이에 맞추어 프뢰벨을 선택하게 되었다.
Ⅰ. 프뢰벨의 생애(1782~1852)
프뢰벨의 생애를 먼저 보게 되면, 1782년 4월 21일 독일의 튀링겐이라는 지방에 있는 슈바르츠부르크의 오버바이스바흐라는 작은 마을에서 목사의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4세때 아버지의 재혼으로 계모가 있었으나 깊은 영향을 받지 않고 그저 외로운 청소년기를 보냈다. 이후 11세부터 15세까지 목사이자 지방의 감독관이기도 했던 자상하고 친절한 외삼촌 호프만의 집에서 지내, 이 시기에 부모보다 외삼촌에게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

<중 략>

아이들에게 프뢰벨의 교육은 좋은영향을 미친다라고 나는 생각을 하고, 그것이 유치원 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과정에도 도입이 되었으면 좋겠다. 현장활동이 놀이공원을 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 근교답사를 통해 역사에 대해서도 창조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다. 새로운 교육사상은 좋은 교육이 되고, 경험이 된다. 나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본인들이 스스로 활동하고 생활하는 교육을 통해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지게 이끌고 싶고 성장과 성숙을 통해 학생들이 별것이 아니더라도 뭔가 자신의 생에 있어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이끌고 싶다. 즉 행복을 꿈꾸는 사람을 만들고 싶다.
정말 유년시절의 기억을 행복하게 간직한다면, 의미있게 간직한다면 평생의 추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교육은 국력이 아니라 행복을 위해서이다. 배울수 있는 시기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안인희, 현대교육 고전의 이해, 이화여대 출판부, 1997
· 홍순정, 아동교육사, 한국방통대, 2009
· 서석남, 프뢰벨 생명교육, 국민서관, 2001
· 김규수, <프뢰벨과 J듀이의 아동중심 교육에 관한 비교연구>, 중앙대학교 대학원 박사 논문
· 주영흠, 서양 교육사상사, 양서원, 1995
· 곽노의, 프뢰벨 생애와 교육, 양서원,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