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나이팅게일의 간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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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은 "간호란 질병을 간호하는 것이 아니고 병든 사람을 간호한다" 라는 전인간호(totalcare), 즉 육체, 정신, 감정의 일체의 간호를 주장했다. 또한 간호는 더 좋은 상태를 원하는 것(want of a better)이라는 말을 즐겨 썼으며 "well being"을 늘 강조했다. 그리고 나이팅게일은 "간호사는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쓰지 않았고 제자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다. 어려움을 겪고 성의를 다하는 태도나 과정은 자신의 긍지와 가치관에 대한 문제이지 누구를 위한 희생은 아니라는 견해이다. 나이팅게일 간호학교와 그제도가 생긴 후 1세기를 경과한 오늘 사회상의 변화와 더불어 전문 간호직의 정의, 표준, 형태 및 제도는 많이 변했으나 그의 정신적 유산은 아직도 많은 지도자들의 가슴 속에 면면히 흐르고 있다.
나이팅게일은 건강한 사람이나 환자 모두에게 유익한 간호의 주요 요소를 제시하였는데, 이는 건강유지의 요소와 동일하다고 하였다. 첫째는 환기와 보온 즉, 신선한 공기를 공급, 창문을 여는 것, 환자의 보온유지(호흡, 체온)와 악취제거(배설물, 변기)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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