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산부인과 난소암 case study

소개

산부인과 난소암에 대한 case study를 공부해봤어요..
이 환자는 TAH라는 전체자궁적출술과 BSO라는 양쪽 난관난소절제술이라는 수술을 한 사람이거든여??
수술 후의 간호와 부인과 환자의 간호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잘 알아보시구요~~
간호과정에 따라 적용해야 하는거라서 막막하실텐뎅..제 레포트가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목차

1.서론
2.문헌고찰
3.본론
-간호사정
-간호과정
4.결론

본문내용

이 대상자는 67세된 여자환자로 52세때 최종월경을 했으며, 아들 2, 딸 2로 4명의 자녀를 두었고, 자녀들은 모두 결혼을 한 상태이다. ovarian cancer라는 진단명을 갖고 3월 3일에 TAH와 BSO와 Appendectomy수술을 받았다.
이 대상자는 수술 후 심한 통증을 호소하였고, 그로 인해 진통제를 4시간 마다 투여받고 있었다. 통증사정척도 결과 7~8이라면서 심한 통증을 느끼고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그래서 3월 6일 진단을 "1~10까지의 통증 사정 척도 결과 8로나타나는 수술과 관련된 통증"이라고 잡고 그에 대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우선 편안한 체위를 알아본 결과 SFP로 있을 때 그나마 통증을 덜 느낀다고 하여 그 체위를 유지시켜 주었고, 기분전환을 위해 TV시청을 유도했다. 그리고 침상안정을 유지하면서 저녁쯤엔 병실을 걷는 운동을 했는데, 3월 7일.. 어제보다 통증이 덜하다고 말했으며, 휴식시에 통증사정척도를 조사해본 결과 4정도라고 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술 후에는 여러 가지 감염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고열로 나타나는 수술 후 치료와 관련된 감염위험성"이라는 진단명을 내리고 그에 대한 간호를 준배해보았는데, 가습기를 틀어 호흡이 원만히 이루어지도록 하였고, 4시간마다 V/S을 측정해보았다. 그 결과 BT가 37.8도까지 상승한 것을 관찰하고, IV를
하고 있는 팔목이 부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환자가 IV한 쪽의 팔에 통증을 호소하였고, 다른 부위로 교환을 하였다. 이때 시행되는 절차를 유심히 살펴보았는데, 우선 멸균된 물품을 사용하고는 있었지만 의료인이 철저하게 무균술을 시행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또 수술한 부위 양쪽으로 배액관을
달고 있어서 환자가 불편해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렇더라도 자꾸 만지지 않도록 주위를 주었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수시로 WBC의 수치를 확인해보았는데, 정상범위였다. 3월 7일 정상체온으로 돌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3월 7일 배액관을 제거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여성건강간호학1-이영숙외 공저-현문사
· 모성간호학Ⅱ-최연순외 공저-수문사
· 모성간호학-이정자외 공저-도서출판 장학사
· 임상간호메뉴얼-이광옥외 공저-현문사
· 건강사정-최공옥외 공저-현문사
· 신체검진-최연순외 공저-한양정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