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여명 808’마케팅 전략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9.27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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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경쟁자 분석
1) 제일제당 '컨디션'
2) 동아제약 '모닝케어'
2. 기존제품 분석
1) 개요
3) SWOT 분석
3. ‘새로운 여명808’ STP 전략
1) Segmentaion
2) Targeting
3) Positioning
4. 제품소개(4P Mix)
1) Product
2) Price
3) Place
4) Promotion
본문내용
처음 시장에 진출 할 당시에는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을 심어주기 위하여 약국 위주로 유통을 했다. 숙취제거용 음료라는 제품에 생소했던 소비자들은 약사들이 추천해 주는 제품을 믿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복용하게 되었다. 또한 '술 마시기 전에 미리 마시는 음료'라는 전략을 사용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미리미리 구비하게 할 수 있었다. 이는 나아가 기업체 단위 구매라는 효과로 이어졌다. 여러 기업에서 박스 단위로 구입을 하게하여 대량구매를 유도했고, 이를 통해 점유율을 늘려갔다.
- 컨디션은 천연성분의 알콜 대응 기능성 드링크를 제품 category로 하였고,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강하다는 것을 고려한 제품개발이 이루어졌으나 드링크 시장 자체가 경쟁이 매우 심하고 가격, 판촉, 약국의 판매형태에서의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였다. 따라서 초기에 시장을 확보하는 것이 주된 관건이었다.
<중 략>
4) Promotion
①광고컨셉
- 젊은층을 타겟으로 하는 새로운 제품인 만큼 거기에 맞는 광고가 필요했다. 사실 (주)그래미 에서는 몇 년전 여명808의 TV광고를 선보인 적이 있었다. 왼쪽의 그림과 같이, 최주봉씨를 주축으로 5명의 미녀가 나와서 ‘여명808 송’ 을 부르는 형식이었다. 그러나 기존 광고는 저예산으로, 또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제작되어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중장년층에게도 외면당하는 실패를 겪었다. 따라서 새로운 광고는 젊은 층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담은 감성광고를 생각해 보았다. 또한, 여러 에피소드를 준비하여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씨리즈 형식으로 들려주는 방식을 채택했다. 인물이 아닌 스토리에서 오는 공감이 중요하므로, (주)그래미의 상황에 맞도록 스타급 연예인들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②게릴라 마케팅
- 숙취해소음료의 특성상 주류판매처와 제휴를 맺는 전략이 유용하다. 이미 컨디션에서 비슷한 판촉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 소비자들은 대체적으로 좋은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중소기업인 그래미는 CJ와 같이 큰 비용을 지출할 수 없기 때문에, 짧고 강한 게릴라 마케팅의 방법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대도시를 돌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특정지역의 술집들에 하루동안 집중적으로 판촉활동을 벌이고 다른 곳으로 지역을 바꾸는 전략을 사용한다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소비자들은 다음 행선지를 궁금해할 것이고 제품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질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