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인재등용, 박근혜 차기 정부의 모든 것(정조를 통해 본 현 대한민국의 인재등용 방향성에 대한 고찰)

"올바른 인재등용, 박근혜 차기 정부의 모든 것(정조를 통해 본 현 대한민국의 인재등용 방향성에 대한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10 페이지
워드
최초등록일 2013.09.25 최종저작일 2013.06
10P 미리보기
올바른 인재등용, 박근혜 차기 정부의 모든 것(정조를 통해 본 현 대한민국의 인재등용 방향성에 대한 고찰)
  • 미리보기

    목차

    1. 대한민국 인재등용의 문제점.
    2. 대통령에게 필요한 자질-‘용인술’.
    3. 유학적 리더들의 사례를 통해 본, 적절한 용인술의 예.
    4. 현대적 재해석과 결론.

    본문내용

    대한민국 인재등용의 문제점.
    얼마 전 18대 대통령이 새로 선출되었다. 역사상 최고의 지지율을 얻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었지만, 2030세대는 좌절했다는 혹은 정신이 붕괴되었다는 등의 이야기도 항간에 돌아다니고 있다. 새로운 지도자가 자신이 지지하던 사람인지 아닌지에 상관없이,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18대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국정을 잘 이끌어가기를 희망하며 또한 지원해야 할 것이다. 박근혜 18대 대통령은 아직 정권을 위임 받기 전이지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임명을 바로 코 앞에 앞두고 어떤 인사를 단행할 것인지 언론과 국민들에게는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제 17대 이명박 대통령 출범 이후 TV에서 흔히 들려오는 ‘고소영’,’강부자’, 그리고 ‘S라인’등이 크게 이슈화 되었던 적이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학벌, 종교, 그리고 지연을 꼬집는 ‘고소영’이라는 신조어는 고려대 출신-소망교회-영남권 인물이 내각의 대부분 자리를 차지한 인사편중을 꼬집는 말이다. 이어서 대략 140억 원으로 최고를 기록한 모 장관 등 신고된 재산내역이 평균 40억 원에 이르는 ‘강남의 부동산 자산가’라는 지적에서 ‘강부자’라는 말이 회자됐다.

    <중 략>

    현대의 사회에서 공자와 맹자 등의 유학사상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회의적인 사람들이 매우 많다. 당장 대한민국의 경우에 유학사상은 조선시대 소수의 양반을 위한 신분제와 폐쇄적인 외교정책으로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지 못했던 구한말 시대정신의 대표적인 사상으로 취급되며, 고리타분하고 구시대적인 것이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유학 사상은 대한민국에서 버려져야 할 사상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적지 않게 생겨나고 있다. 몇 년 전 출판돼서 큰 주목을 받았던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라는 책에서 우리는 유학에 대한 현대인의 무지와 경시를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마당에 차기 대통령에게 필요한 덕목으로 ‘중용’의 인재등용을 요구하고, 공자의 제자들의 예를 들어가며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 활용하자는 주장은 뜬 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겠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학의 폐단은 진정한 유학의 모습이 아니다.

    참고자료

    · 기병준, “국회의원의 상임위원회 전문성에 관한 연구: 제11, 12대와 제14, 15대를 중심으로” (국민대 정치대학원, 2000.2)
    · 구형서, “지방의회 상임위원회 전문성 확보 방안: 인천광역시 중심으로” (인하대 행정대학원, 2002.2)
    · 김인수, “시대정신과 대통령 리더십” 신원문화사, 2003
    · 권경자, “자본주의 4.0시대의 유학 리더십” 원앤원북스, 2012
    · 네이버블로그_“정조대왕의_업적(1)규장각과_초계문신제도” http://blog.naver.com/limpid0319?Redirect=Log&logNo=140042947771
    · 네이버블로그_“지역_인재의_균등한_등용을_위한_정조의_노력”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ord2345&logNo=50142394106
    · 네이버블로그 “세종대왕의 용인술” http://jejuhmn.blog.me/20138773923
    · 네이버전문정보 “지방의회 상임위원회의 전문성이 의정활동에 미친 영향 분석(2) - 민선 4기 대구광역시_의회와_경상북도_의회를_중심으로”
    · 박영규, “한권으로 읽는 세종대왕실록”, 웅진지식하우스, 2008
    · 정재황. “신헌법입문 제2판”. 박영사. 2012
  • 자료후기

      Ai 리뷰
      이 자료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와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내용이 풍성하여 과제 작성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자료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방대한 자료 중에서 선별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목차부터 본문내용까지 자동 생성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캐시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07월 19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9:14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