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종류와 원인

목차

Ⅰ. 서 론(치매의 정의, 진단기준)

Ⅱ. 본 론
1. 치매의 종류
2. 치매의 원인
3. 치매의 증상 및 단계
4. 치매환자 가족의 어려운 점

Ⅲ. 결 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 치매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어진 말로, ‘정신이 없거나 사라지는 것’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치매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던 사람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뇌의 기능이 손상되면서 이전에 비하여 인지기능과 기억력, 언어능력, 판단력, 사고력 등의 지적능력 또한 지속적으로 저하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는 상태를 말한다. 이렇게 진행성 치매는 뇌의 질환으로 발생되는 것이며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발병률이 증가하게 된다. 가장 대표적인 초기 증상이 기억력이 흐려지는 기억력 장애이며 나이가 들면서 젊었을 때에 비해 기억력이 저하되기는 하지만 치매는 이러한 정상적인 변화와는 다르며, 치매는 엄연한 질병이라고 볼 수 있다. 치매는 예전에는 나이가 들고 노인이 되면 누구나 으레 겪는 노화의 한 현상이라고 여겼으나, 최근에 이르기까지 많은 연구들을 통하여 분명하게 뇌질환으로 판명되어 인식되고 있다.
◈ 치매의 특징 및 진단기준
☞ 치매의 특징에는 기억력장애, 지남력 장애, 언어장애, 일상생활 수행능력 장애, 배회, 시공간 능력 저하, 계산능력 감소, 판단력 및 문제해결능력 저하, 망상 등을 들 수 있으며 치매를 진단하는 기준으로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 미국 정신과 학회의 DSM-IV의 진단기준을 활용하고 있다.

<중 략>

Ⅱ. 본 론
1. 치매의 종류
① 알츠하이머병
: 알츠하이머는 진행적인 뇌세포의 퇴화로 치매증상을 일으키며, 가장 흔한 치매의 원인으로서 전체 치매의 55-70%를 차지한다. 알츠하이머는 매우 서서히 발병하면서 점차적으로 악화가 진행되는 경우가 특징이며 초기에는 주로 최근에 한 일에 대한 기억력에 대해 문제를 보이다가 진행되면서 다른 여러 인지 기능의 이상을 돈반하게 되어 거의 완전히 진행되었을 때는 모든 일상생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알츠하이머의 경우 현재로서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확정적인 진단도 어려울뿐더러 발병의 진행상황을 늦춰줄 수는 있으나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대개 여성이 평균 2배 정도 더 잘 걸리며, 위험요소로는 나이가 많거나 학력이 낮거나 직계 가족 중에 치매 환자가 있거나 심한 머리 손상을 겪은 경우가 있거나 다운 증군 환자 등이다.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사람마다 병의 발생 빈도가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정신건강론, 박선환 외 공저, 양서원, 2008
· 한국치매가족협회 치매자료 참조,http://www.alzza.or.kr/index.asp
· 치매사랑 홈페이지 치매자료 참조, http://www.rat.co.kr/
· 치매정보365 자료 참조,http://www.edementia.or.kr/main/mainStart
· 대한치매학회 자료 참조, http://www.dementia.or.kr/
· 한국치매협회 자료 참조, http://www.silverwe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