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 이후 nato의 숙제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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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는 냉전시대에 바르샤바 조약기구와 함께 군사, 정지척인 균형을 이루는데 공헌을 한 평가를 받고 있다. 구 소련 붕괴 이후, NATO의 역할은 점점 변화해 가고 있다. 그 예로1998년 코소보사태 때, NATO는 NATO군을 투입하여 사태 진압에 큰 역할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유럽과 대서양 지역의 비 NATO 회원국들과 점점 협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NATO가 앞으로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풀어가야 할 숙제가 남아 있다.
NATO는 점차적으로 회원국을 확대해 나갔으며, 냉전이후 헝가리의 NATO 가입을 승인하였고, 동유럽까지 세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 유고사태에서 보여준 NATO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습 및 안보역할로 인해 세계 여타지역의 안보문제에 대해서도 NATO의 안보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마저 제기되고 있다.

참고자료

· 한국군사학회, “군사논단” 45권, 2006
· http://ko.wikipedia.org/wiki/%EB%B6%81%EB%8C%80%EC%84%9C%EC%96%91_%EC%A1%B0%EC%95%BD_%EA%B8%B0%EA%B5%AC (검색일자 : 2013.06.08.)
· 한국교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교육연구” 10권, 2009
·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 “국제정치연구” 4권1호, 2001
· 한국정치학회, “98년 춘계학술회의 논문집”,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