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 개론 chapter 3 Morphology : The Words of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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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언어에는 수없이 많은 단어들이 있으며, 학력에 따라 어휘 수준이 향상되기는 하지만 모든 어휘를 알고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단어들은 언어적 지식의 부분들로서 우리의 정신적 문법에서 구성 요소로 매우 중요하지만 단어를 안다는 사실은 언어를 안다는 사실과 같지는 않다. 하나의 단어를 안다는 것은 소리들의 흐름에 특정 분절음을 알고 있으며 그 소리가 특정 의미에 결부 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즉, 단어를 안다는 것은 사람의 정신적 사전, 혹은 lexicon,에 그 단어를 인지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경우들에서 우리는 이야기에 있는 단어들 사이에 멈춤이 없는 경우를 확인할 수 있고, 이러한 경우들은 show program이나 서적에서 유희적 요소로 많이 쓰여 왔다. 이 모든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여전히 우리가 이렇게 단어들을 붙여 사용하더라도 말하는 사람이 의도하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단어를 안다는 것은 임의적인 소리와 의미 사이의 관계를 안다는 것을 의미하며, 어떤 거의 소리가 같지만 의미가 다른 단어들과 소리가 다른데도 의미가 같을 단어들이 존재 한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몇몇 단어에 관한 요소들, 가령 단어의 역사적 발달, 의미와 소리의 관계, 가장 단어와 가장 짧은 단어 등 은 언어 지식의 부분이 아니다.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단어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우거나 사전을 통해 단어를 습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소리-의미 단위인 단어는 우리의 lexicon에 의미와 더불어 발음을 정하는 특정 음성학적 출현과 함께 저장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 철자법도 포함된다. 또한 각 언어는 우리의 정신적 lexicon에 문법적 분류 혹은 품사적 분류라는 정보도 가지고 저장 된다.
Dictionaries 사전들
우리가 서점에서 구입하는 사전들은 우리의 정신적 사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정보의 일부를 포함하고 있다. 1499년에 발간된 라틴-영어 사전을 시작으로 그동안 수많은 사전들이 발행되어 왔으며, lexicography-사전의 편집과 제작-에 대한 최상의 노력 중에 하나는 Dr. Samuel Johnson이 발간한 사전이다. 최초에 사전을 만들던 Dr. Johnson같은 사람들의 사전 제작의 목적은 단어들에 대한 기술 보다는 처방에 있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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