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차세대 전투기 선정 논란(FX 3차)

목차

1. Summary
2. Previous Knowledge
3. Situation
4. Definition
5. Problem Analysis
6. Outlook

본문내용

[Summary]

1. Previous Knowledge
1] 전투기의 구분
1세대 : 프로펠러를 사용하는 이전 비행기들과 달리 제트엔진을 사용
2세대 : 마하속도 비행 시작
3세대 : 진회돤 레이더와 중거리 유도 미사일 탑재
4세대 : 3세대 전투기와 비교해 완전한 시계외 교전능력과 전천후 다목적 성능
5세대 : 스텔스 기능(현재 F-22가 유일)
4.5세대 : 제한된 스텔스 기능 보유

2] F-15SE : 보잉사가 FX3차 사업을 위해 F-15K에 제한적 스텔스 기능을 넣어 기획,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비행기

3] 유로파이터 : EADS(범유럽방위사업체)가 만든 전투기로 역시 제한된 스텔스 기능 보유

4] F-35 : 미국 록히드마틴사가 세계 유일의 스텔스 전투기 F-22를 기반으로 개발중인 비행기

2. Situation

1] 1990년대 초 군은 2020년이 되면 전투기 노후화로 120대 이상이 부족할 것이라는 상황을 인식

2] 이에 따라 차세대 전투기 120대를 보충하는 차세대 전투기 사업(FX: Fighter eXperimental)이 시작되었으나

3] IMF이후 규모가 줄어 들어 1차로 40대만 구매함

4] 이후 2007년 FX 2차 사업에서 20대를 추가로 들여왔으며

5] 이번 3차 사업은 남은 60대를 구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8조3000억 원, 단군이래 최대 규모의 무기 구매 사업이라 불림

6] 지난해 1월 공고 이후 록히드마틴의 F-35A와 보잉의 F-15SE,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의 유로파이터가 제안서를 제출

7] 올해 6월 가격 입찰이 시작되었지만 참가자들이 예산범위보다 높은 가격을 고집하면서 한차례 연기되었다가 8월 13일부터 다시 진행됨

8] 다시 진행된 입찰에서 F-15SE과 유로파이터는 예산범위 내에서 가격을 제시했으나

9] 유력 기종으로 거론되던 F-35는 예산범위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하면서 사실상 탈락함

10] 이틀 뒤 기술이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유로파이터마저 사업비를 맞추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