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 이병철
- 최초 등록일
- 2013.08.19
- 최종 저작일
- 2011.05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500원
소개글
삼성그룹의 시초, 호암 이병철의 일대기 독후감 자료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업은 사람이다” 호암 이병철의 경영 신조이자 삼성그룹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든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업과 사회, 더 나아가 국가적인 차원에까지 인재가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되었고,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는 국제인적자원관리 과목과도 일맥상통하여 인적자원이란 개념의 틀을 잡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호암은 평생을 인재 육성에 바칠 정도로 인재를 기업 경영의 제일 중심에 두었는데, 그 배경으로는 우선 우리 나라는 자원이 원체 빈약하여 훌륭한 인재를 많이 육성하는 것 이야 말로 나라경제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 또 호암이 한국전쟁 후 피난길에 우연히 대구에 들러 잊고 있었던 자신의 조선 양조장을 찾았는데, 이때의 양조장 직원들에게 그 동안 비축해 두었던 자금 3억 원을 받으면서 ‘의심 가는 사람은 아예 고용하지 않고, 일단 고용한 사람은 믿어라’라는 신념을 가지게 되면서 사람과의 신뢰를 원칙으로 하는 호암의 인재 제일주의 사상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배경으로 인해 삼성의 인사 원칙은 ‘ 자질 있는 사람을 선발하여 이들을 계획적으로 훈련시키고 교육시키며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하게 함으로써 회사와 개인의 조화 있는 발전을 도모’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이것은 정(靜), 정(正), 중(重)의 인사관리 수칙으로 이어져 차등이 곧 평등이라는 능력주의와 적성검사를 통해 개인의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는 적재적소, 또 상과 벌을 공정성 있게 주는 신상필벌 등 이 세 가지 체계로 되어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