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키노] 광고와 뉴스기사를 통해 본 지각의 과정들

소개

광고 사례와 뉴스기사를 통해 본 지각의 과정들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아디다스 지면 광고
2) ‘언론 노조 파업’ 신문 기사

본문내용

1) 아디다스 지면 광고
이 광고는 아디다스 지면 광고이다. 카피도 없이 하나의 이미지만으로 전달하려는 이미지 광고이다. 사람들은 이 광고를 보고 먼저 권투 선수의 얼굴에 집중할 것이다. 인물이 화면 구도에서 중심에 자리하고 있고, 표정 또한 사람의 시선을 끌어 당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디다스가 원하는 것은 인물의 오른쪽 광대뼈에 새겨진 상처이다. 세 줄로 그어진 상처는 아디다스의 전형적인 로고를 상징화하고 있다. 아디다스의 로고를 상징화하여 이미지 전략을 내세운 광고는 무수히 많다. 그렇다면 과연 아디다스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스포츠=아디다스’ 라는 것이다. 스포츠 용품 시장의 양대 산맥인 아디다스와 나이키는 서로간의 경쟁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들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더 쉽게 ‘지각’시키기 위해서 이러한 전략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것은 지면광고뿐만 아니라 옥외광고나 티저광고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위의 광고는 지각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