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10인의 약력 및 작품세계 (오스카 니마이어, 로버트 벤츄리, 비토리오 그레고티, 귄터 베니쉬, 케빈 로치, 시저 펠리, 마키 후미히코, 발크리쉬나 V. 도쉬, 가에 아울렌티, 파올로 솔레리)

소개

건축가 10인의 약력과 작품세계 요약 정리 자료입니다.
(오스카 니마이어, 로버트 벤츄리, 비토리오 그레고티, 귄터 베니쉬, 케빈 로치, 시저 펠리, 마키 후미히코, 발크리쉬나 V. 도쉬, 가에 아울렌티, 파올로 솔레리)

목차

① 오스카 니마이어 (Oscar Niemeyer)
② 로버트 벤투리&데니스 스캇 브라운 ( Robert Venturi&Denise Scott Brown )
③ 비토리오 그레고티 ( Vittorio Gregotti )
④ 귄터 베니쉬 ( Gunter Behnisch )
⑤ 케빈 로치 ( Kevin Roche )
⑥ 시저 펠리 ( Cesar Pelli )
⑦ 마키 후미히코 ( Fumihiko Maki )
⑧ 발크리쉬나 V. 도쉬 ( Balkrishna V. Doshi )
⑨ 가에 아울렌티 ( Gae Aulenti )
⑩ 파올로 솔레리 ( Paolo Soleri )

본문내용

약력
브라질의 건축가. 라틴아메리카 근대 건축의 대표적 인물이며 특히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 세운 여러 건물로 유명하다. 르코르뷔지에와 함께 국제연합 빌딩의 설계팀에 참여했으며 상파울루시 400주년 기념 박람회의 건축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대통령관저 ·국회의사당 ·최고재판소 등 수도의 주요 건축물을 설계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국립미술학교에서 건축학을 공부했고 1934년 졸업하기 바로 전에 브라질 근대건축 운동을 이끈 루시우 코스타의 사무실에 취직했다. 1937~43년에 코스타와 함께 일하면서 브라질에서 최초의 근대건축 대작(大作)으로 꼽히는 교육보건부 청사를 설계했다. 그때 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가 자문을 맡았으므로 그 건물은 르코르뷔지에의 영향을 나타내고 있다. 1939~40년에 열린 뉴욕 세계박람회에서는 역시 코스타와 합작으로 브라질 관(館)을 설계했다. 그가 혼자 설계한 첫번째 주요작품은 벨로리존테 교외도시인 팜풀라 도시계획이다. 이 작품은 당시 벨로리존테의 시장이었던 올리베이라로부터 1941년에 위촉받은 것으로 자유로이 흐르는 듯한 형태의 건물들이 특징적이다. 그 뒤로 여러 설계를 위탁받았고 1947년에는 뉴욕 시에 있는 국제연합(UN) 건물의 설계 작업에 브라질 대표로 참가했다.

<중 략>

「Lotus International」의 이사회에 참여하면서 저널을 통한 건축의 사회적 소통에 기여했다. 1960년대 초 이탈리아의 주요 프로젝트에 관여한 아울렌티는 1964년 밀라노 트리엔날레에서 이탈리아 파빌리온으로 1등상을 수상했고, 이후 1977년부터 4년간 밀라노 트리엔날레의 이사회 일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동시대 여타의 건축가들처럼 건축만이 아니라 무대, 가구, 조명 등을 디자인했는데, 자노타, 코놀, 베니니의 제품을 디자인하고 1966년부터 1969년까지 산업디자인협회의 부회장으로 재직한다. 1980년대는 명확한 이론적 연구를 바탕으로 전통 건축문화유산의 현대적 변용과 관련된 많은 작업들을 수행했는데, 파리 오르세 미술관, 칼탈로니아 국립미술관이 대표적 사례다. 오르세 미술관의 공로로 그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Chevalier of the Legiond` Honneur라는 칭호를 수여받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