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비영리,실버,인터넷 마케팅 사례

목차

1. 장소 마케팅-사례 춘천 (신문기사)
2. 비영리 마케팅 (코즈마케팅)-사례 CJ 미네랄 워터(경험)
3. 실버 마케팅-사례 은행권의 실버마케팅 사례(신문기사)
4. 인터넷 마케팅--사례 IKEA

본문내용

(강원=뉴스1) 강승권 기자= 춘천시의 체험관광 상품이 다양해지면서 상호 이용을 연계한 협력 마케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물레길, 레일바이크, 사설 관광명소, 공립박물관, 지역 업소들이 서로의 이용객들에게 할인혜택을 주거나 공동 상품을 만들어 고객 유치에 협력해 나가는 교차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의암호 카누 여행상품을 운영하는 (재)물레길은 ‘행복 문화권’을 발행, 제휴업체 관광상품에 대해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평일 준고속열차 ITX 승객들이 승차권이나 영수증을 제시하면 지역 내 제휴업체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5000원권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또 애니메이션박물관, 막국수체험박물관, 지역내 카페, 음식점 등은 상호 고객유치 마케팅을 벌이고 있으며,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ITX 승객 혜택 제공에 상응해 용산역 등에 물레길 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사단법인 물레길은 문화권 수익금의 10%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금으로 내놓는 ‘착한 마케팅’도 진행중이다. 이와 함께 라데나콘도, 세종호텔, 춘천베어스관광호텔 등 지역 내 대형 숙박업체와 협력, 숙박과 물레길 체험을 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사단법이 물레길과 민간 화목원인 제이드가든, 제이드가든과 강촌레일파크 등은 서로의 이용자들에게 20%의 할인혜택을 주고 있으며, 코레일투어(주)는 ITX 이용객들이 남이섬단풍, 강촌레일바이크, 막국수체험 등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단체모객 패키지 상품도 운영중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상품과 명소가 잇따라 운영되면서 업체 간 협력을 통해 상호 고객을 유치하는 협력 마케팅이 활발히 시도되고 있다”며 “이같은 협력시스템이 확대 정착되면 체험관광 업체 뿐만 아니라, 시중 일반 업소 상경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