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종묘 답사 보고서 한국전통문화의이해

소개

종묘답사 보고서입니다.
실재로 직접 종묘를 다녀와서 작성한 보고서로써 A+를 받았습니다.
종묘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느낌과 감상도 함께 다루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종묘는 21세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라는 명목 하에 친숙하게 느껴지는 대상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멀게 느껴지기는 존재이기도하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자 세계가 인정한 문화유산인 종묘, 하지만 우리는 이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지 는 못하며 따라서 우리 마음 속 반쪽짜리 문화유산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나는 내 마음 속 작게 자리 잡고 있는 이 문화유산의 반쪽을 찾으러 종묘로 향했다. 엄숙한 기운이 감돌지만 신비로움에 매료되는 그곳에서 나는 지난 날 우리 조상들의 혼을 느낄 수 있었다.
종묘는 그 자체가 우리 조상들의 혼을 담고 있었고 이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도 느낄 수 있을 만큼 강렬하였다. 종묘는 1395년 조선의 태조가 한양을 새 나라의 도읍으로 정한 후 창건되었다.

<중 략>

종묘 답사 과정에서 또 하나 바로 알 게 된 것이 종묘 제례와 종묘 제례악에 대한 점이다. 특히 종묘 제례악은 악기, 노래, 춤을 갖추어 종묘 제례 의식에 맞추어 이루어지는 음악으로써 우리나라 중요 무형 문화재 제 1호이자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매우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며칠 전 방송을 통해 종묘대제가 행해지는 모습을 볼 때만 해도 그다지 많은 관심이 가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것이 얼마나 귀중하고 가치 있는 문화유산인지 깨닫게 되자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것이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고 또 우리의 문화유산에 대해 무지한 나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