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실체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① 슈퍼스타K
1-② 위대한 탄생
1-③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2-① 선입견 없는 경쟁 , 실력위주의 경쟁을 원한다.
2-② 성장 프로그램인 오디션 프로그램
2-③ 궁극의 리얼 버라이어티
2-④ 미디어 이용 환경의 변화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 방송계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전성시대다. 군 복무시절에 슈퍼스타 K를 보면서 병사들끼리 직접 심사위원이 된듯 참가자들을 평가하곤 했다. 슈퍼스타 K의 인기가 지상파 방송까지 ‘위대한탄생, 나는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을 내놓기 시작했다. 슈퍼스타K는 시즌3을 준비중이며 멘토제를 차별화로 내세운 MBC `위대한 탄생‘ 역시 ’Top12`가 겨루는 생방송 체제에 들어서면서부터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며 동(同)시간 대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처럼 ‘슈퍼스타K’가 흥행에 성공하자 유사 프로그램들은 물론 그동안 주로 가수와 모델에 국한되던 오디션 분야가 탤런트, 아나운서, 오페라, 기자, 요리사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사람들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열광하고 있는 것일까? 오디션 프로그램의 성공요인은 어떤 것일까?

<중 략>

사람들은 보통 “최고는 누구일까?” 라든지 “누구와 누구 중 누가 더 우위에 있을까?” 라는 비교심리가 있다. 이 궁금한 심리를 풀어주는 것으로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은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 것이다.
네 번째로 경쟁우위 분석과 제품 포지셔닝의 결정인데 이 경우에는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은 기존 프로그램이 하는 방향과 반대로 기성가수들을 내세워 10, 20대는 물론이고 40, 50대까지를 대상으로 잡았다. 이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시청자는 대부분 10대 , 20 대인데 기성가수들을 내세워 40대 , 50대의 잠재고객층을 확보했다는 점이 눈에 띄는 경쟁우위 확보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