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대로 꾸리는 우리들의 정원.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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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강릉원주대학교 도서관옆 분수대 앞.....
정원 D.I.Y
정원을 내 마음대로 꾸미기는 무척 어려운 일같다.
개인 주택은 공간이 협소한경우가 대부분이고 아파트나 공원 또는 가로수 까지 주변을 둘러보면 단순한 나무의 식재가 아닌 담과 담 사이 그리고 도로와 길까지 빈공간을 활용할 특출난 아이디어를 짜내기 위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무작정 도전 해본다......
이곳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원이다.
어린이만 입장할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구석의 표지판을보니 위와같은 간판이 있었다.

<중 략>

잠시 생각을 접어두고 이번엔 공공도서관의 짜투리공간을 활용한 벤치에서 평범한 가정집의
정원에 이상적인 형태는 어떨까 좀 더 생각 해보았다..
공원의 미끄럼틀은 그렇타치고 벤치와 바닥재 계단 등은 식재와 화단과 더불어 자유롭게 응용해 볼 수 있는 부분 같다.
올라가는 경사.. 노약자나 어린이 장애자 등을 배려했다고 새삼 느꼈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계단처럼 자연스럽다...
경사로 갈라져서 위쪽의 벤치는 좀더 긴 시간 휴식 할 수 있게 한것 같다.
자판기 몇대가 그 증거이다.
도시스런 경괸을 잘 이용할 수 있는 벤치는 더욱 멋찌다.
이 의자는 평범한듯 보이지만 학업이나 일에 찌든 도시 서민들의 정겨운 휴식처로써 제값을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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