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세계 선교 - 소기천

목차

1.내용 및 서평
2.느낀점

본문내용

나는 하나님의 사랑에 빚진 자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마치 공기와 같아 나의 눈에 보이진 않지만 그것이 없이는 내가 살아갈 수 없을만큼 너무나 소중한 것이다. 늘 그 사랑을 받고 있음을 확신하기에 나는 하나님의 사랑에 빚진 자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완성이 된다. 예수님은 율법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셨고, 병든자, 가난한자, 이방인들에게 먼저 손을 내미시던 분이셨다. 또한 십자가 사건을 통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예수님께서 전하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
그것은 권위적 사랑이 아닌 보편적 사랑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랑이셨다. 예수님은 사랑에 대해 우리에게 ‘헌신’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이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에게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 10:45) 이로써 가장 귀한 자신의 생명까지도 내어주는 사랑을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셨다.
이 책은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이고, 그 사랑에 대한 진정한 의미의 실천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우리가 선지동산에 올라 온 이유는 바로 목회자가 되기 위함이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동시에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사는 본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신학함에 있어 진정한 의미의 사랑을 성경을 통해 배우고 바르게 실천하는 것이 우리의 삶의 목표인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그에 따라 세상에 전하며 때로는 등대와 같이 사랑의 빛을 비추어 세상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삶을 살기 위한 것이 이 책의 주된 관심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깨닫기 위해선 가장 중요한 것이 십자가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