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정돈 못하는 아이들의 문제행동 지도 리포트 A+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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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쪼개기 훈련 방법
Ⅱ. 토큰을 이용한 방법
Ⅲ. 권리 박탈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아이들은 주의집중 시간이 짧아 이것 하다가 저것 하면서 놀이를 계속 바꾸기 때문에 어지르는 행동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한 가지 놀이를 한 다음에는 꼭 치우고 나서 다음 놀이를 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 어렸을 때부터 정리정돈을 못하는 아이는 중고생이 되어서도 변하기 어렵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정돈하는 습관을 길러 주어야 한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가장 잘 들어맞는 것이 이 정리정돈의 습관이다. 따라서 부모나 교사가 각별히 신경 써서 지도해야 한다.
Ⅰ. 쪼개기 훈련 방법
정리정돈을 훈련시키는 방법의 첫 번째 수칙은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것을 시키지 말고 쉬운 것부터 쪼개서 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마루 전체에 어질어져 있는 레고 조각들을 전부 치우라고 하지 말고 엄마가 먼저 치우기 시작해서 약간만 남겨 놓은 다음에 아이가 치우게 하여 자신이 다 치웠다는 느낌을 아이가 갖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을 2~3일 계속 하면서 남겨 놓은 양을 점차로 늘려 가는 것이다. 이때 다 치우면 안아 주는 등의 사회적 보상을 해야 한다.

< 중 략 >

Ⅲ. 권리 박탈

다음은 치우지 않을 경우 장난감을 압수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은 권리박탈의 한 방법이다. 레고놀이를 하다가 치우지 않으면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들을 모아서 선반 위에 올려놓고 열흘 쯤 후에 꺼내준다. 이때에도 화를 내거나 소리 지르며 야단쳐서는 안 된다. 조용히 장난감 바구니에 담아 올려놓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아이에게 네가 치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준다. 열흘 후에 내려줄 때는 아이에게 왜 장난감 바구니를 선반 위에 올려놓았나를 물어 본다. 아이가 치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얘기하면 맞았다고만 하고 안 치우면 또 올려 버릴 거야 하는 식의 위협적인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참고자료

· 없음